[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이날 새벽까지 진행된 마지막 촬영분에서 김래원은 자신을 가족으로 맞아준 어머니 덕자(김해숙)와 여동생 희주(허이재)를 위협하는 일당들에게 복수를 감행하고 나서는 남자의 처절한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감독의 OK 사인에도 아쉬움을 참지 못하고 한번 더 촬영할 것을 부탁했던 김래원은 모든 촬영이 끝난 뒤에 자신의 욕심 때문에 스탭들을 고생시켰다며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스쳐가는 특별한 일상에 주목하는 영화 <해바라기>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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