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연극 <아빠는 월남스키부대>는 입만 열면 구라를 쏟아내는 치매 노인의 월남전 영웅담과 그 속에 숨겨진 가족의 비밀을 담은 휴먼 코미디.
3년간 지방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했던 <월남스키부대>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입만 열면 구라를 쏟아내는 김노인 역에는 서현철, 그리고 배우이자 연출을 맡은 심원철이 확정됐다. 또한 브라운관을 통해 친수한 최재원, 손종범이 각각 대책 없는 백수 아들가 서툴고 순박한 도둑 역에 합류한다.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오는 10월 2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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