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프리뷰 | <인사이드 아웃> 잇는 픽사판 쥬라기 월드 <굿 다이노소어>

2015-07-24 19:14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기쁨이와 슬픔이 다음은? 끌어안고 싶은 아기 공룡이다. 자기 몸 하나 간수도 제대로 못하는 아기 공룡이 홀로 험한 원시시대를 살아가는 꼬마를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모든 역사를 바꾸는 한 순간한 순간의 만남이 모든 것을 바꾼다. 찰나와 같은 짧은 순간, 눈과 눈이 마주치는 것으로 홀로 살던 세상은 둘이 등을 맞댈 수 있는 곳이 된다. 누군가 노래하지 않았던가. “세상살 땐 하나보다 둘이 낫다”고. 거칠고 험한 세상이 무섭기만 한 아기 공룡 아를로는 쫄쫄 굶고있던 제 앞에 열매를 가져다 준 어린 꼬마를 만난다. 기댈 데 없는 어린 영혼들은 어떻게 친구가 되어 어떤 모험을 떠날까. 그리고 어떻게 우리 마음에 들어올까.
별똥별처럼 반짝이는 픽사의 상상력<굿 다이노소어>는 ‘만약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지 않아서 공룡들이 멸종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해, 공룡과 원시 시대 인류가 공존하는 지구에서 이 새로운 이야기의 싹을 틔운다. 소행성이 별똥별처럼 아름답게 지구의 하늘을 스쳐지나가고, 초식 공룡들이 긴 목을 들어 그 별의 꼬리를 바라보는 장면은 서정적이면서도 운치있게 이 아이디어를 전해준다.

윤이나(영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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