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공포 스릴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가 맥스무비와 함께 지하철 전용통로 극장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은 새벽 2시 6분, 뉴욕 지하철에서 시체를 배달하는 연쇄살인범을 우연히 찍게 된 사진작가가 그를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 시사회는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살인을 다룬 영화의 소재에 착안해 맥스무비가 지하철 역에 전용통로로 연결된 주요극장들과 함께 진행한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처럼 영화같은 일이 벌어지면 바로 도망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극장들이다.
시사회는 오는 8월 12일 서울 대한극장(오후 8시 50분), 프리머스 피카디리(오후 8시 30분), 롯데시네마 영등포(오후 9시) 3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영화의 재미와 지하철 연결통로 극장의 좋은 점을 배가시키기 위해 시사회 참석자 전원에게 지하철 티켓을 증정한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극장-지하철 시사회 응모는 7월30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8일(금) 오후 5시 맥스무비 시사회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을 지하철 전용통로 극장에서 보면 좋은 이유를 한줄 의견으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원작소설 <피의 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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