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가십 걸>은 일상이 파티이고 스타일이 곧 윤리인 '선택 받은 사람들', 남들이 꿈꾸는 모든 것을 갖고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들의 비밀스런 일상이 익명의 온라인 블로그 '가십 걸'을 통해 낱낱이 폭로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가십 걸>에는 뉴욕의 ‘핫 플레이스’라고 불리는 모든 장소가 등장하며,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타일링에 참여했던 스타일리스트 에릭 데멘이 스타일링을 맡아 주인공 세레나와 블레어를 통해 ‘잇 걸’이라 불리는 그들의 뛰어난 패션을 원 없이 보여준다.
게다가 저스틴 팀버레이트, 리아나, 팀버랜드 등 최신 인기 음악들이 배경음악들로 사용되면서 미국 10대 ~ 20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누구나 동경하는 상류층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의 재미와 함께, <섹스 앤 더 시티>에 이어 미국 현재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드라마 <가십 걸 시즌 1>은 총 18개 에피소드로, DVD는 오는 8월 14일 국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