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옥자> 촬영 현장② 카메라 뒤에선 무슨 일이?

2016-07-18 11:57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한국 촬영을 마치고 뉴욕으로 떠난 <옥자> 촬영 현장에서 범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개량한복을 입은 틸다 스윈튼을 영화에서 보게 될 줄이야. 사진 TOPIC/Splash news

멀리 뉴욕까지 날아와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제몫을 톡톡히 해내는 안서현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듯, 틸다 스윈튼은 촬영 중 짬짬이 안서현을 챙기는 모습이다.

서로 두 손을 꼭 잡고 대화를 나누거나, 더위를 피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물을 마시는 모습에서 친근함이 묻어난다.
그 와중에 선풍기 바람을 쐬는 사진만으로 화보를 만들어내는 틸다 스윈튼.
봉준호 감독과 <설국열차> 이후 두 번째 만남인 <옥자>에서 틸다 스윈튼이 얼마나 파격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낼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최초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옥자>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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