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스타트렉 비욘드>는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던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2위로, <고스트버스터즈>는 3위로 밀어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엔터프라이즈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을 받으며 이에 대대적인 반격을 꾀하는 이야기. 새롭게 <스타트렉 비욘드>를 진두 지휘하는 저스틴 린 감독이 “스타트렉 시리즈의 또 다른 지평을 만들었다”는 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위권에 유명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주목을 받은 작품이 또 있다. 바로 <스타트렉 비욘드>와 같은 주에 개봉한 <라이트 아웃>. <라이트 아웃>은 <컨저링> 시리즈를 성공시킨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한 공포영화로 2,16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5위에 안착했다. J.J. 에이브럼스, 제임스 완의 든든한 지원을 받은 두 영화가 이어갈 흥행 행진이 얼마나 지속될 지 지켜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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