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50년 된 곰탕집, 주방장이 바뀌면”

2016-08-18 00:00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수십년 역사를 이어오는 콘텐츠엔 분명 이유가 있다. 하지만 ‘구관이 꼭 명관’도 아니고, 예부터 내려오는 레시피를 되살렸다고 무조건 요리가 맛있는 건 아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저스틴 린에게 감독 바통을 넘긴 <스타트렉> 프리퀄 3부작의 마지막편 <스타트렉 비욘드>. 주방장이 바뀐 대신, 50년 된 ‘전통의 레시피’로 승부를 걸었다.

과연 오랜 단골과 새로운 관객 모두를 만족시켰을까?  맥스 위클리 리뷰가 1분 만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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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활한 우주에서 길을 잃는 건 다반사지.”

매끈하다 못해 안전한 영화 작법을 중시하는 J.J 에이브럼스의 손에 리부트돼 심폐소생술에 성공한 <스타트렉> 프리퀄 시리즈.

세 번째 넘버링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저스틴 린 감독에게 바통이 넘어가며 예상한 만큼의 득과 실을 얻었다.

매끈함을 지나치게 강조한 두 편의 전작에 비해, 영화를 관통하는 ‘톤과 무드’가 보다 TV 시리즈에 가깝게 그려진 것은 '트레키'들의 지지를 얻을 만한 포인트다.

하지만 요즘 관객의 눈높이로는 다소 구식에 가까운 액션 설계와 유머, 전작과 차이점을 부각하기 위해 캡틴 커크와 스팍의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애써 전면에 내세우지 않은 전략은 득보다 실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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