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2월 둘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7-02-06 15:21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2월 둘째 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편의 액션 영화가  상위권에 올랐다. 득표율 35.1%로 1위에 오른 액션 영화는 게임 캐릭터를 현실로 불러낸 듯한 새로운 범죄 액션 <조작된 도시>. 15년 만에 시리즈를 이어가는 빈 디젤 주연의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2위를 이었다. 웃음 폭탄을 장전한 애니메이션 <레고 배트맨 무비>가 3위에 올랐다. 맥스무비 편집부

1위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 출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https://youtu.be/M5Jj03zIx8c

온라인 전투 게임을 현실로 불러낸 듯한 신선한 범죄 액션 영화. 1인칭 시점의 게임 장면을 액션캠 고프로(GoPro)로 촬영한 오프닝 시퀀스부터 권유(지창욱)가 간 교도소, 여울(심은경)의 아지트, 조작자의 큐브 등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허문 공간 배경이 이전의 범죄 액션 영화와 차별점을 만든다. <조작된 도시>로 스크린에 데뷔한 지창욱은 강도 높은 격투와 카체이싱 액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 중 리더쉽 강한 캐릭터처럼 관객을 휘어잡는다.

2위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J.카루소 | 출연 빈 디젤, 사무엘 L.잭슨, 루비 로즈

https://youtu.be/MGYTw7WRI-4

15년 만에 ‘샌더 케이지’로 돌아온 빈 디젤의 화끈한 액션 시리즈 <트리플 엑스 리턴즈>. 1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빈 디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가파른 도로에서 보드를 타며 위험천만한 묘기를 보여주고, 무중력 상태의 비행기 안에서 격투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액션에 비해 이야기가 약한 것이 아쉬운 점. 견자단, 토니 자 등 액션 배우들이 빈 디젤의 액션에 볼거리를 더한다. 박경희

3위 <레고 배트맨 무비>감독 크리스 맥케이 | 출연 윌 아넷, 랄프 파인즈, 로사리오 도슨

https://youtu.be/xxs4RcnApr0

배트맨과 고담 시 악당들이 벌이는 포복절도 레고 애니메이션. <레고 무비>(2015)의 속편이다. 총출동한 DC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배트맨,  조커, 로빈, 바바라 고든, 할리퀸 등 DC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진지한 슈퍼히어로 영화의 캐릭터를 뒤틀어 유쾌한 코미디를 선사한다. 배트맨과 조커의 ‘브로맨스’ 장면은 <레고 배트맨 무비>의 하이라이트다. 박경희

4위 <50가지 그림자: 심연>감독 제임스 폴리 | 출연 다코타 존슨, 제이미 도넌

https://youtu.be/I9n4g-PSebE

인기 소설을 영화화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2015)의 속편.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조건을 가졌지만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그를 변화시키려는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의 이야기다. 과거와는 다른 관계를 원하는 아나스타샤, 그 기대에 맞춰 점점 변해가는 그레이의 사랑이 전편보다 더 복잡하고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두 사람의 관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 역시 관전 포인트. 화제의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임스 폴리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았다.

5위 <스노든>감독 올리버 스톤 |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쉐일린 우들리

https://youtu.be/d3h4MYVkSM8

미국 정부가 테러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를 불법 사찰 중이라고 폭로한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의 실화를 그린 영화. 스노든은 미 정부가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주요 IT 서버에서 국민들의 이메일과 채팅, 통화기록 등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했다고 폭로했다. 스노든은 사건이 발생한 2013년부터 러시아에서 난민으로 거주, 올해 8월 거주 허가가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당국이 지난 1월 18일(수) 스노든의 거주 허가를 3년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며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스노든의 8일 간의 기록을 첩보전처럼 긴장감 있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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