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트루먼 쇼>(1998)에서 트루먼(짐 캐리)의 상대역으로 우스꽝스러운 아내 역할을 연기하고 <러브 액츄얼리>(2003)에서 사랑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는 로라 역을 맡아 감동을 선사한 로라 리니. 다양한 영화에서 주조연할 것 없이 기품있고 차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녹터널 애니멀스>에서 수잔(에이미 아담스)의 속물 엄마 앤으로 출연해 관객에게 놀라움을 안겨줬고, 올해 3월에는 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 키드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지니어스>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로라 리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