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4월 21일은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의 생일입니다.

<비커밍 제인>(2007)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23 아이덴티티>(2017)

2005년 판타지 블록버스터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서 미스터 툼누스로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이후 <비커밍 제인>(2007)에서 앤 해서웨이를 사랑에 빠트린 남자 톰 르프로이를, <어톤먼트>(2007)에서 키이라 나이틀리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로비 터너를 연기하며 전 세계 여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범죄 스릴러 <원티드>부터 SF 판타지 <엑스맨>시리즈 까지,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도맡아 연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 시대,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2월 22일에 개봉한 <23 아이덴티티>에서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으로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주연을 맡은  M16 스파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로 또 한번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로맨틱 가이, 제임스 맥어보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 이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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