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4월 21일은 배우 프랭크 딜레인의 생일입니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2009)

<피어 더 워킹데드>

<비엔나 앤 더 팬텀즈>(2016)

프랭크 딜레인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와 <디 아워스>(2003),<제로 다크 서티>(2013)  등에 출연한 배우 스티븐 딜레인의 아들로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2009)에서 볼드모트 아역 톰 리들 역을 연기하며 주목받았고, 아버지 스티븐 딜레인과는 <파파도포울로스 & 쏜즈>(2012)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향유고래에 의해 침몰당한 에식스 호에서 살아남은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하트 오브 더 씨>(2015)에서는 조지 선장(벤자민 워커)의 친척 헨리 역을 맡아 극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비엔나 앤 더 팬텀즈>(2016)에서는 키이스 역을 맡아 다코타 패닝, 에반 레이첼 우드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배두나의 출연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넷플릭스 드라마<센스8>에 출연하고 있으며,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피어 더 워킹데드>에 닉 역을 맡아 미국에서 올해 6월 4일부터 방송예정입니다.

성숙한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는 프랭크 딜레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 최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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