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인 | SF 장르의 혁명가, 라나 워쇼스키 감독

2017-06-21 13:45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6월 21일은 라나 워쇼스키 감독의 생일입니다.

<매트릭스>(1999)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

<주피터 어센딩>(2015)

동생 릴리 워쇼스키와 함께 워쇼스키 자매로 불리며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감독 라나 워쇼스키. 1996년 기획,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바운드>로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으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매트릭스>(1999)에서 인공지능 로봇의 지배하에 인공 자궁 안에서 재배되는 미래의 인류의 충격적인 모습을 장대한 세계관과 경이로운 비주얼로 그려내며 SF 영화 장르의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탄생한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은 현재까지 회자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한국 배우와 인연이 깊습니다. 미래형 최첨단 레이싱카 배틀을 그린 <스피드 레이서>(2008)에서 비(정지훈)가 태조 역으로 출연했고, 배두나는 500년의 시공간을 걸친 6개의 스토리로 구성된 블록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에서 손미-451와 틸다 역으로, 외계 종족의 인간 재배를 그린 <주피터 어센딩>(2015)에서 라조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올해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8명의 사람들이 텔레파시로 정신이 연결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넥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 2를 제작해 지난해 12월부터  5월까지 방영했습니다.

SF 장르의 혁명가, 라나 워쇼스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 이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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