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7월 17일은 배우 엘레나 아나야의 생일입니다.
<반헬싱>
<룸 인 로마>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원더우먼>
훌리오 메뎀 감독의 <루시아>(2005)에서 포르노 배우의 딸이자 루나(실비아 나로스)의 보모인 벨렌 역을 맡아 주목받은 엘레나 아나야.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2003)에서 단역 출연 이후 <내가 사는 피부>에서 성형외과 의사 로버트(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비밀실험 대상인 베라 역을 맡아 고야상 여우주연상과 새턴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반 헬싱>(2004)에서는 드라큘라 신부 아리라 역을 맡아 고혹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비밀의 섬 이에로>(2009)에서는 이에로섬을 여행하다 아들을 잃어버린 마리아 역을 맡아 시체스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2011)에서는 악당 자크(뱅상 카셀)가 스페인 여행 중에 만난 사랑하는 여인 소피아 역을 맡았고, 마약조직 메데인 카르텔의 잠입 수사를 다룬 <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2016)에서는 위장 전문 형사 밥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친분을 쌓게 되는 로베르토(벤자민 브랫)의 아내 글로리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5월 31일에 개봉한 <원더우먼>에서는 독극물을 만드는 과학자 닥터 포이즌 역을 연기하며 갤 가돗, 크리스 파인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아름다운 재능을 가진 명배우, 엘레나 아나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 최영지
+엘레나 아나야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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