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인 | 독립영화계의 어린왕자, 이주승

2017-07-20 13:49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7월 20일은 이주승의 생일입니다.

<셔틀콕>(2013)

<소셜포비아>(2014)

<대결>(2016)

2008년 <장례식의 멤버>에서 열일곱살 소년 희준을, <평범한 날들>(2010)에서 할아버지의 죽음 후 여행을 떠나려 하는 수혁을, <누나>(2012)에서 불량학생 진호로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이주승.

성장과 첫사랑을 주제로 두 소년의 로드무비를 그린 <셔틀콕>(2013)에서 누나 은주(공예지)를 찾아 나서는 열여덟 소년 민재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부일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마을로 모인 남녀 11명의 일주일을 그린 리얼리티 드라마 <썸남썸녀>(2014)에서 남자 4호를,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 <소셜포비아>(2014)에서 경찰지망생 용민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식샤를 합시다 2>(2015, tvN)에서 뚱한 얼굴에 시크한 말투를 지닌 경찰공무원 고시생 이주승을,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듀사>(2015, KBS)에서 FD를,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2015, SBS)에서 하나(하지원)의 남동생이자 잡다한 지식이 많은 백수 오대복으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 활발히 활동을 했습니다.

취준생의 통쾌한 역전극을 그린 <대결>(2016)에서 형사 강호(이정진)의 동생이자 취업을 포기한 취준생 풍호를, 졸업을 앞두고 학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던 여학생 주희가 텐프로 구설수에 휘말리며 겪게되는 청춘들의 갈등과 혼란을 그린 애니메이션 <졸업반>(2016)에서 주희를 짝사랑하는 남자 정우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올해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보이스>(OCN)에서 반듯한 중학교 교사로 보이지만 납치 사건의 용의자이며 사이버 세계에서 헌팅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사이코패스 황경일을 연기했습니다. 지구 종말을 하루 앞두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특별하게 선별한 네 명의 인간을 찾아가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선사해주는 미스터리 휴먼 SF <나와 봄날의 약속>에 출연하며 2018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독립영화계의 어린왕자, 이주승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 이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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