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7월 26일은 케이트 베킨세일의 생일입니다.
<진주만>(2001)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2012)
<레이디 수잔>(2016)
1993년 <헛소동>(1993)에서 사랑스럽고 순진한 소녀 히어로로 영화계에 데뷔한 케이트 베킨세일은 <진주만>(2001)에서 죽마고우인 두 남자 레이프(벤 애플렉)과 대니(조쉬 하트넷)를 사로잡는 간호사 에블린으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우연적인 만남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발전하는 사랑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세렌디피티>(2002)에서 조나단(존 쿠삭)의 매력에 빠지는 여자 사라로 달콤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고, 뱀파이어 족의 전사 셀렌을 연기한 <언더월드> 시리즈와 휴 잭맨의 파트너 안나 발레리우스로 출연한 <반헬싱>(2004)에선 강한 여전사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재벌 하워드 휴즈의 생애를 그린 전기영화 <에비에이터>(2004)에선 에바 가드너를 <토탈 리콜>(2012)에선 더그(콜린 파렐)의 아내 로리를, <레이디 수잔>(2016)에선 매혹적인 미망인 레이디 수잔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마크 웹 감독의 영화 <디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에 출연하며 북미에서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기의 얼굴을 지닌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 이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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