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7월 31일은 배우 이종혁의 생일입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추노>
<신사의 품격>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2004)에서 선도부장 차종훈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종혁은 이후 <미스터 소크라테스>(2005)에서는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형사 신 반장 역을 맡았고, <바람 피기 좋은 날>(2007)에서는 저돌적인 증권맨 여우두마리 역을 맡아 김혜수, 윤진서,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습니다.<용의주도 미스 신>(2007)에서는 신미수(한예슬)에게 눈길 한번 안 주는 대쪽같은 이웃집 남자 한동민 역, <라듸오 데이즈>(2008)에서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량PD 로이드(류승범), 작가 노봉알(김뢰하),성우 만철과 함께 드라마를 만드는 음향담당 K 역을 맡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같은 해 <미쓰 홍당무>(2008)에서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공효진)이 짝사랑하는 남자 서종철 역을 맡았습니다.
<추노>(KBS2,2010)에서는 살인귀 황철웅 역으로 악역도 근사하게 소화했고, 장동건,김하늘,김민종,김하늘과 함께 출연한 <신사의 품격>(2012)에서는 카페 사장 이정록 역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 개봉을 앞둔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에서 애란(이주실)의 아들이자 시간강사 규현 역을 맡아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옵니다.
품격있는 카리스마, 배우 이종혁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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