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친환경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

2017-08-22 10:00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린라이프 축제가 9월에 열린다. 올해 4번째로 열리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는 손수건을 써보자는 뜻이 담긴  ‘put your hankie up’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속에서 그린라이프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인 손수건 사용을 제안한다.

환경의 소중함을 실감하면서 동시에 가장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에서 아래 순서대로 놀기만 하면 된다.

9월 16일(토) 용산가족공원에서 친환경 라이프를 되새길 수 있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열린다. 사진 이니스프리
9월 16일(토) 용산가족공원에서 친환경 라이프를 되새길 수 있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열린다. 사진 이니스프리

# 일회용품 NO, 손수건 필수

자연에서 즐기는 특별한 그린라이프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은 영화와 공연, DIY 이벤트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지구와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축제다. 용산가족공원에서 9월 16일(토) 단 하루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친화적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의 장이 열리는 오후 2시가 되면, 손수건을 내밀어야 입장할 수 있다. 친환경 축제답게 입장권은 종이 티켓이 아닌 손수건이다. 손수건을 손에 들어도 좋지만, <윤식당>(tvN) 의 반다나 아이템처럼 그날 패션에 맞게 손수건으로 스타일링을 하고 참석해도 무방하다.

축제 관람객이 솜사탕 기계를 돌릴 수 있는 솜사탕 자전거를 타고 있다.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에 가면 운동 에너지로 재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놀이기구 다섯 가지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이니스프리
축제 관람객이 솜사탕 기계를 돌릴 수 있는 솜사탕 자전거를 타고 있다.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에 가면 운동 에너지로 재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놀이기구 다섯 가지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이니스프리

# 친환경 놀이터,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에서 즐기는 프로그램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에 입장하면 음악 공연과 영화 상영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그라운드에는 운동 에너지로 재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놀이기구가 있다. 풍선을 부풀리는 시소, 비눗방울을 분무하는 2인용 그네, 다람쥐 통처럼 생긴 턴테이블 위를 뛰어서 사진 뽑기 등 다섯 가지 놀이 기구를 즐겨보자.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의 필수 아이템 손수건을 활용하는 부스도 있다. 행키클래스에서 손수건을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고, 뷰티존 플레이그린 스타일링을 찾아가면 뷰티 강사에게 손수건을 이용한 패션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다.

행키 모먼트를 선점하는 것도 관건이다. 손수건과 네온 사인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사진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올해 음악 공연 이벤트 플레이그린 콘서트에는 헤이즈, 치즈, 마인드유가 참여한다. 사진 이니스프리
올해 음악 공연 이벤트 플레이그린 콘서트에는 헤이즈, 치즈, 마인드유가 참여한다. 사진 이니스프리

# 나무 그늘 아래에서 듣는 음악, 플레이그린 콘서트

해가 질 무렵에는 무대 앞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10만 원이 훌쩍 넘는 음악 페스티벌에 가지 않아도 음악계의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해가 지기 전 나무그늘에 손수건 하나 깔고 편안히 앉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그린 콘서트’가 열린다.

플레이그린 콘서트는 반짝이는 스타 세 팀이 채운다. 감성적인 힙합곡으로 작년부터 음원 사이트를 점령하고 있는 여성 래퍼 헤이즈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해 공연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솔로가수 치즈와 인디 신에서 팬덤을 형성한 마인드유 두 팀의 어쿠스틱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한 팀까지 모두 네 팀의 뮤지션이 플레이그린 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축제는 야외상영 ‘행키 시네마’로 막을 내린다. 가을밤과 가장 낭만적인 시너지를 낼 상영작은 <라라랜드>다. 사진 판씨네마
축제는 야외상영 ‘행키 시네마’로 막을 내린다. 가을밤과 가장 낭만적인 시너지를 낼 상영작은 <라라랜드>다. 사진 판씨네마

# 가을밤 야외상영, 행키 시네마 <라라랜드>

축제는 야외상영 ‘행키 시네마’로 막을 내린다. 손수건이나 돗자리를 깔고 잔디밭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 선선해진 가을밤을 느끼며 영화를 감상하다 보면, 서울 한복판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생길 듯하다.

가을밤의 정취와 낭만적인 시너지를 낼 상영작은 <라라랜드>다. 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포함 6관왕을 기록한 최다 수상작 <라라랜드>는 올해 내내 2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5회 무주산골영화제까지, 국내에서도 음악영화와 야외 상영작으로 관객과 만나온 최신 명작이다. 각자 꿈을 가진 청춘남녀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미아(엠마 스톤)의 열정과 사랑이 사계절을 거쳐 결말로 달려가는 동안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촬영, 편집, 연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라라랜드> 상영이 끝나면 꼭 서울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영화의 여운을 만끽해보자.

가장 먼저 해야할 티켓 신청은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티켓 신청은 8월 25일까지 플레이그린 앱에서 PG포인트(1매 당 PG 포인트1,000점)로 신청할 수 있으며, 포인트 신청을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8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구매(1매당 20,000원)가 가능하다.

채소라 기자 / sssollla@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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