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박스오피스 | 액션 코미디 둘다 잡은 버디 무비 <킬러의 보디가드> 1위

2017-08-21 15:27 채소라 기자
8월 18일(금) ~ 20일(일)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 맥스무비
8월 18일(금) ~ 20일(일)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 맥스무비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8월 셋째 주말, 버디 무비 2편이 개봉과 함께 상위권에 진입했다. 킬러와 보디가드가 만난 액션 코미디 <킬러의 보디가드>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두 형제 강도단의 범죄 코믹 범죄 영화 <로건 럭키>가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1위였던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한 단계 내려가 2위를 기록했고, 개봉 5주차에 접어든 <덩케르크>는 4위에 머물렀다.

개봉과 동시에 1, 킬러와 보디가드의 액션 코미디 <킬러의 보디가드>

액션 코미디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주말 북미 스코어 2,160만 달러로 8월 셋째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액션 코미디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주말 북미 스코어 2,160만 달러로 8월 셋째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액션 코미디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주말 북미 스코어 2,160만 달러로 8월 셋째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국제사법재판소까지 무사히 데려가기 위한 과정에서, 틈만 나면 다투는 킬러와 경호원 사이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코미디 영화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모범적인 특수 경호원 마이클 브라이스 역을 연기하고, 사무엘 L. 잭슨이 킬러 다리우스 역을 맡았다.

라이언 레이놀즈 출연작 중에서 <킬러의 보디가드>는 오프닝 스코어 8위를 기록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출연작 중 오프닝 스코어가 가장 높은 영화는 북미 스코어 1억 3,243만 4,639달러를 기록한 <데드풀>이다. 목소리 출연과 카메오 출연한 작품을 포함해 총 36편의 출연 작품 중 <킬러의 보디가드>는 상위권에 올랐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킬러의 보디가드>로 연출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레드 힐>(2010) <익스펜더블 3>(2014)를 포함해 총 장편 상업영화 연출작 3편 중에서 <킬러의 보디가드>가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2위는 1,587만 9,645달러를 기록한 <익스펜더블 3>, 3위는 8,650 달러를 기록한 <레드 힐>이다.

개봉 2주 만에 제작비 10배 거둔 <애나벨: 인형의 주인>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개봉 2주차에 월드 와이드 스코어가 제작비의 10배를 훌쩍 넘었다. 월드 와이드 스코어 1억 6,074만 4,221만 달러를 기록해서 제작비 1,500만 달러의 10배 이상 벌어들였다.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개봉 2주차에 월드 와이드 스코어가 제작비의 10배를 훌쩍 넘었다. 월드 와이드 스코어 1억 6,074만 4,221만 달러를 기록해서 제작비 1,500만 달러의 10배 이상 벌어들였다.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공포 호러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1,55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55.7% 하락한 수익률을 보였지만 극장 수는 40개를 더 추가한 3,542개를 확보하여 관객을 모았다.

개봉 2주차에 월드 와이드 스코어 1억 6,074만 4,221만 달러를 기록해서 제작비 1,500만 달러의 10배 이상 벌어들였다. 이 중 60.2%에 해당하는 9,670만 달러가 해외 수익이며, 북미에서는 39.8%인 6,404만 4,221 달러를 벌어들였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전작 <애나벨>(2014)의 북미 스코어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컨저링 유니버스’라 불리는 <컨저링> 시리즈 4편 중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북미 스코어 4위로 가장 낮지만, 3위 <애나벨>과 2,022만 9,592달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애나벨> 북미 스코어는 8,427만 3,813달러다. 이번 주말 스코어를 유지해야 2주 후에 이 순위를 뒤집을 수 있겠지만, 수익 하락폭이 커진다면 2주 이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신작 <로건 럭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신작 <로건 럭키>가 805만 182달러를 기록하며 3위로 진입했다. 채닝 테이텀과 아담 드라이버가 형제 강도단을 연기한 <로건 럭키>는 나스카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리는 동안 강도 범죄를 모의하는 코미디 범죄영화다. 사진 <로건 럭키> 해외 스틸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신작 <로건 럭키>가 805만 182달러를 기록하며 3위로 진입했다. 채닝 테이텀과 아담 드라이버가 형제 강도단을 연기한 <로건 럭키>는 나스카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리는 동안 강도 범죄를 모의하는 코미디 범죄영화다. 사진 <로건 럭키> 해외 스틸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신작 <로건 럭키>가 805만 182달러를 기록하며 3위로 진입했다. 채닝 테이텀과 아담 드라이버가 형제 강도단으로 출연해 나스카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리는 동안 강도 범죄를 모의하는 코미디 범죄영화다. 현금털이 범죄의 대표 영화 <오션스> 시리즈를 연출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쇼를 사랑한 남자>(2013) 이후 선보이는 4년만의 신작이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연출작 중에서는 오프닝 스코어 11위를 기록했다. 연출작 27편 중 중위권에 속하는 기록이다. 상위권에 포진한 범죄 시리즈 <오션스 일레븐>(2001) <오션스 트웰브>(2004) <오션스 13>(2007)의 오프닝 기록은 넘지 못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연출작 중 오프닝 스코어 1위는 3,915만 3,380만 달러를 기록한 <오션스 트웰브>다. <오션스 일레븐>이 3,810만 7,822달러로 3위, <오션스 13>이 3,613만 3,403달러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봉 5주차 맞은 <덩케르크> 4

월드와이드 스코어로 <덩케르크>가 <배트맨 비긴즈>(2005) 기록을 뛰어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섯 번째 흥행작이 됐다.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월드와이드 스코어로 <덩케르크>가 <배트맨 비긴즈>(2005) 기록을 뛰어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섯 번째 흥행작이 됐다.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개봉 5주차 <덩케르크>는 6,700만 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 수익 하락율은 38.4%로 3주 내내 40%를 넘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이로서 <덩케르크> 북미 총 수익은 1억 6,550만 8,079달러다.

월드와이드 스코어로는 <덩케르크>가 <배트맨 비긴즈>(2005) 기록을 뛰어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섯 번째 흥행작이 됐다. 3,099만 5,528달러를 추가해서 월드와이드 스코어 3억 9,270만 8,079달러를 기록했다. <배트맨 비긴즈>의 월드와이드 스코어 3억 7,421만 8,673만 달러를 넘어선 성적이다. 북미 스코어 기록은 <배트맨 비긴즈>가 2억 685만 2,432달러로 <덩케르크>보다 더 높다.

개봉 2주차 <넛잡 2> 5

지난주 개봉한 애니메이션 <넛잡 2>은 511만 3,278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2주 동안 북미 총 수익은 1,769만 6,923달러를 누적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주 개봉한 애니메이션 <넛잡 2>은 511만 3,278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2주 동안 북미 총 수익은 1,769만 6,923달러를 누적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주 개봉한 애니메이션 <넛잡 2>은 511만 3,278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수익률이 38.7% 떨어진 성적이다. 2주 동안 북미 총 수익은 1,769만 6,923달러를 누적했다. 제작비 4,000만 달러의 절반 가까이 벌어들였지만, 이달 안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엘르 패닝 X 데인 드한 목소리 출연한 애니메이션 <발레리나>

엘르 패닝은 <발레리나>로 세 번째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더빙 첫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1988)의 디즈니 버전 <이웃집 토토로>(2005) 메이 역을 맡았고, 이후 가족 코미디 애니메이션 <박스트롤>(2014) 워니 목소리를 연기했다. 사진 판씨네마
엘르 패닝은 <발레리나>로 세 번째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더빙 첫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1988)의 디즈니 버전 <이웃집 토토로>(2005) 메이 역을 맡았고, 이후 가족 코미디 애니메이션 <박스트롤>(2014) 워니 목소리를 연기했다. 사진 판씨네마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엘르 패닝과 데인 드한이 목소리 출연한 애니메이션 <발레리나>가 8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2월 먼저 개봉한 <발레리나>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가난한 고아 소년, 소녀가 꿈을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프랑스 파리로 모험을 떠나는 애니메이션이다. 엘르 패닝은 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꾸는 펠리시 역을, 데인 드한은 발명가를 꿈꾸는 소꿉친구 빅터 역을 맡아 소꿉친구 사이를 연기했다.

엘르 패닝은 <발레리나>로 세 번째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더빙 첫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1988)의 디즈니 버전 <이웃집 토토로>(2005) 메이 역을 맡았고, 이후 가족 코미디 애니메이션 <박스트롤>(2014) 워니 목소리를 연기했다. <박스트롤>은 개봉 당시 오프닝 스코어 1,727만 5,239달러를 기록했다. <발레리나>가 이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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