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10월 첫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7-10-02 10:48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추석 연휴인 10월 첫째 주, 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남한산성>이 가장 많은 관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71.8% 득표율로 <남한산성>이 이번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에 올랐다. 마동석과 윤계상이 뭉친 범죄 액션 <범죄도시>는 2위를 기록했다.

1위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 출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https://youtu.be/s2KFCmJ3XOM

김훈 작가의 베스트셀러 <남한산성>이 영화로 재탄생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고립된 인조와 대신들, 백성들이 벌인 47일간의 사투를 담았다. 치욕을 감수하여 후일을 도모하자는 화친파 최명길(이병헌)과 죽을 때까지 항거를 주장하는 척화파 김상헌(김윤석)의 대립이 극의 중심축이다. 박해일이 신하들의 상반된 주장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인조 역, 고수가 국운을 두 어깨에 짊어진 대장장이 서날쇠 역, 박희순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건 이시백 역을 맡았다. 원작의 묵직한 결을 살린 황동혁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불꽃튀는 연기 대결이 백미다.

2위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 출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https://youtu.be/m76twdy9U48?list=PLFW4ZfB7WIJDREs1fmzO2QtHirUHVlNoF

2004년 ‘왕건이파’, 2007년 ‘흑사파’ 사건 등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액션 스릴러다. 맨주먹 하나로 조폭들을 소탕하는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하얼빈에서 넘어온 범죄조직의 악당 장첸(윤계상)이 대립을 이룬다. 가리봉동 시장이라는 평범한 공간에서 형사파와 장첸파의 살벌한 액션이 펼쳐진다. 두 무리의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활약도 영화의 볼거리다. 국내 개봉에 이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10개 도시에서도 10월 13일(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혜

3위 <어메이징 메리> 감독 마크 웹 | 출연 크리스 에반스, 멕케나 글레이스, 린제이 던칸, 옥타비아 스펜서

https://youtu.be/m43lgdvyqZg

친구들과 뛰어놀기 보단 어려운 수학문제 풀기를 즐거워하는 천부적인 7살 수학 천재 소녀 메리(멕케나 그레이스)의 이야기. 메리를 수학자로 키우고자 하는 메리의 할머니 에블린(린제이 던컨)과 조카의 평범한 삶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의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불거진다. 크리스 에반스, 옥타비아 스펜서와 린제이 던컨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한 작품으로 <500일의 썸머>(2010)를 연출한 마크 웹 감독의 따뜻한 감성,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인다.

4위 <넛잡 2> 감독 캘런 브런커 | 출연 윌 아넷, 캐서린 헤이글, 성룡

https://youtu.be/rD46p33bAvE

땅콩 털이범 설리(윌 아넷)가 공원 사수를 위해 돌아왔다. <넛잡: 땅콩 도둑들>(2014)의 속편으로, 여전히 거처와 식량 확보에 위협받는 도시의 동물들이 놀이공원 신설을 막는다. 도시화한 공간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넛잡> 시리즈의 교훈을 확실히 다진다. 새롭게 등장한 도시 쥐 미스터 펭(성룡)은 크고 깜찍한 모습, 맹랑한 성격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신 스틸러로 활약한다. 롤러코스터와 열기구를 넘나들며 놀이공원 악덕 사장과 맞서는 동물들의 스펙터클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5위 <미스 유 올레디>감독 캐서린 하드윅 | 출연 드류 베리모어, 토니 콜렛

https://youtu.be/vQMxWPWXcik

어린 시절부터 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한 두 여성이 불치병이라는 난관에 부딪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나간다. 할리우드 중견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토니 콜레트가 오랜 우정을 나누면서 갈등을 겪는 죽마고우로 출연하고, <트와일라잇>(2008) <레드 라이딩 후드>(2011)로 알려진 캐서린 하드윅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도미닉 쿠퍼, 패디 콘시딘, 재클린 비셋 등 조연들의 활약도 두 여성의 우정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 maxmedia@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