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인 l 장르 불문 믿고 보는 존재감, 유해진

2018-01-04 18:00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1월 4일(목)은 유해진의 생일입니다.

<타짜>(2006)
<타짜>(2006)
<럭키>(2016)
<럭키>(2016)
<공조>(2017)
<공조>(2017)
<택시운전사>(2017)
<택시운전사>(2017)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한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에서 육갑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타짜>(2006)에서 고광렬 역으로 2006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차승원과 함께 출연한 <이장과 군수>(2007)는 유해진의 첫 주연작입니다. 군수에 출마한 노대규 역을 맡아 산골마을 이장 조춘삼 역의 차승원과 콤비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적재적소 활약으로 극을 강약 조절을 책임지는 유해진의 강점은 <전우치>(2009),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유해진의 연기 스펙트럼은 코미디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트럭>(2007)에서는 트럭 운전사 정철민 역을 맡아 가장의 무게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부당거래>에서는 건설업자 장석구 역, <베테랑>에서는 재벌가의 심복 최대웅 역으로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줬습니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해진은 <럭키>(2016)에서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는 냉혹한 킬러 형욱 역을 맡아 코미디는 물론 액션 연기까지 펼치면서 약 7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어 현빈과 함께한 <공조>(2017)로 연이어 홈런을 날렸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같은 해 8월 개봉한 <택시 운전사>(2017)로 세 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의 활약은 차기작 <완벽한 타인>과 <레슬러>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해진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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