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데스큐어> 간담회 말말말 l 배우들이 밝힌 마지막 히든카드 6

2018-01-11 15:21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가 3부작의 마지막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로 돌아왔다. 미로를 헤매던 소년들의 생존기는 어느덧 세상을 구하는 영웅들의 모험담이 됐다. 한국을 찾은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가장 완벽한 마지막을 위해 준비한 여섯 가지를 공개했다.

딜런 오브라이언 “SF와 어드벤처를 아우르는 이야기

<메이즈 러너> 출연진들의 내한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에는 딜런 오브라이언도 함께 했다.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메이즈 러너> 출연진들의 내한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에는 딜런 오브라이언도 함께 했다.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2014년 첫 선을 보인 <메이즈 러너>는 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을 거쳐 1월 17일(수)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로 3부작 대장정을 마친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3편의 영화를 찍으면서 시리즈만의 정체성과 생명력을 확보했다고 생각한다. <메이즈 러너>는 내가 좋아하는 SF 장르이지만 모험담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를 섞었을 때 나오는 복합성이 <메이즈 러너>의 정체성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시리즈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했다

<메이즈 러너>의 출발점은 기억을 잃고 미로에 던져진 소년들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미로를 탈출한 소년들의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담는다. 토마스 생스터는 “1편과 2편은 소년들의 이야기였다. 그들은 미로를 탈출해야 하기에 질문이 많았다. 3편에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딜런 오브라이언 내적 갈등을 겪는 토마스를 기대해달라

딜런 오브라이언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꽃미남 이미지를 벗고 액션스타로 거듭났다.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딜런 오브라이언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꽃미남 이미지를 벗고 액션스타로 거듭났다.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는 도전적인 정신과 리더십으로 소년들을 미로에서 구한 주인공이다. 3편에서는 가치관에 혼란을 겪는 토마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전편에서는 소년들을 미로에 가둔 위키드라는 조직을 상대로 반항했었다. 이번에는 위키드 역시 나름의 명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토마스는 세상의 모든 일들이 흑백으로 나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기홍 민호, 전편과는 달리 단독 촬영이 많았다

이기홍은 1편에서부터 러너 민호 역으로 활약했다. 미로를 탈출해야 하는 소년들에게 빠른 달리기 실력과 용기를 가진 러너는 영웅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에서 민호는 위키드에게 사로잡힌 채 등장한다. 이기홍은 “1편과 2편에서는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함께 촬영을 했다. 일정이 끝나면 호텔에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만 촬영 스케줄이 달랐다. 호텔에 혼자 있다 보니 갇혀있는 것 같았다. ‘왜 나를 빨리 구해주지 않는 걸까’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뉴트, 성숙한 중재자로 성장

<러브 액츄얼리>(2003) 속 귀여운 소년으로도 친숙한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그는 의리와 판단력을 갖춘 뉴트 역으로 사랑받았다.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러브 액츄얼리>(2003) 속 귀여운 소년으로도 친숙한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그는 의리와 판단력을 갖춘 뉴트 역으로 사랑받았다.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특징인 뉴트(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러너들을 한 팀으로 묶는 역할을 해왔다. 3편에서는 한층 더 어른스러워진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딜런 오브라이언이 연기한 토마스는 즉흥적인 행동파다. 반면 뉴트는 중재자로서 토마스의 행동이 타당한 것인지를 검토하고, 의견을 주는 역할이다. 전편보다 더 성숙한 캐릭터가 되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기홍 “3부작 마지막, 다양한 캐릭터와 에피소드 준비했다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남다른 기억력과 체력으로 러너들을 이끌던 민호 역을 연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영화 <특별시민>(2017)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남다른 기억력과 체력으로 러너들을 이끌던 민호 역을 연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영화 <특별시민>(2017)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그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작별을 고해야한다는 사실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기홍은 “3편의 경우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이 굉장히 다양하다. 원작 소설에도 참고할만한 사항이 많았기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리즈를 사랑해준 팬들 덕분에 한국에도 와볼 수 있었다.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도 재미있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성선해 기자 / ssh@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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