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핵심 세계관 10

2018-01-19 11:56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1월 17일 (수) 개봉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3부작이자 마지막이다. 거대한 미로와 소년들의 목숨을 건 탈출극이란 독특한 설정으로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핵심 세계관을 정리했다.

# 원작 소설이 있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3편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3편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미국의 소설가 제임스 대시너가 집필한 3부작 소설을 영화화화 한 것이다. 제임스 대시너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영화를 향한 한국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접했다. 행복하다”라며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

# 미로의 정체

'미로를 달리는 자들(maze runner)'이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대한 미로는 <메이즈 러너> 세계관을 관통하는 주요 장치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미로를 달리는 자들(maze runner)'이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대한 미로는 <메이즈 러너> 세계관을 관통하는 주요 장치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1편 <메이즈 러너>(2014) 주 무대는 거대한 미로에 둘러싸인 공터였다. 주기적으로 기억을 잃은 소년들이 납치되어 오는 곳이다. 이 공간의 이름은 글레이드로, 플레어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사악한 조직 ‘위키드’가 벌이는 대규모 생체 실험의 일부다.

# 위키드(W.C.K.D)

‘세계의 참사: 위험지역 실험 관리과(World in Catastrophe: Killzone Experiment Department)’의 약자다. 플레어 바이러스의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 오른팔 조직

'위키드'에 의해 희생 당하던 소년들은 오른팔 조직을 만나면서 자유를 찾기 위한 투사로 성장한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위키드'에 의해 희생 당하던 소년들은 오른팔 조직을 만나면서 자유를 찾기 위한 투사로 성장한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아이들을 상대로 잔혹한 생체실험을 진행하는 ‘위키드’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면역인들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에 반대하며, 생존자들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 플레어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좀비처럼 만드는 바이러스다. 태양 폭풍으로 지구가 황폐화된 후 ‘위키드’는 인류의 숫자를 감소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바이러스를 만들어 퍼트렸다. 하지만 본래 의도와는 달리 바이러스가 변형되었고, ‘위키드’의 통제 아래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에 ‘위키드’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소년들을 글레이드에 가두어 실험을 진행했다.

# 러너

1편 <메이즈 러너>는 미로를 탈출하기 위한 소년들의 생존극이다. 그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러너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1편 <메이즈 러너>는 미로를 탈출하기 위한 소년들의 생존극이다. 그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러너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플레어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위키드’의 실험 대상으로 이용당했다. 글레이드를 둘러싼 미로를 탐험해서 탈출 경로를 만드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튼튼한 체력과 미로의 구조를 외우는 기억력, 빠른 속도로 달리는 능력을 갖춰야 러너가 될 수 있다. 극 중 러너의 대표 주자는 이기홍이 연기한 민호다. 그는 1편부터 러너로 활약했다.

# 크랭크

플레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다. 공기를 통해 확산되는 만큼 극 중 인류의 대부분은 크랭크가 된 상태다. 쉽게 화를 내거나 울부짖는 등 성격이 비뚤어지는 게 감염 초기 증상이다. 완전히 감염되면 좀비와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 그리버

미로에 살고 있는 괴수. 거대한 거미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위키드’가 글레이드에 가둔 사람들을 실험하기 위해 만들어낸 괴생명체다. 칼날이 부착된 기계팔이 달려있으며, 주로 밤에 출몰한다. 실험자들이 낮에만 미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이유다. 그리버의 독침에 쏘이면 ‘위키드’에 의해 삭제당한 기억이 돌아온다.

# 스코치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위키드'에게 납치된 민호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뉴트(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스코치에서 벌이는 활약에서 시작된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위키드'에게 납치된 민호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뉴트(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스코치에서 벌이는 활약에서 시작된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태양열로 타버려서 황폐해진 지구를 뜻한다.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아포칼립스다. 두 번째 이야기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주된 배경으로, 사람이 살기 힘든 지대를 의미하기도 한다. 미로를 탈출한 소년들의 활동 영역은 2편을 기점으로 ‘스코치’까지 확대됐다.

# 최후의 도시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의 주요 무대는 마지막 생존자들이 살아가고 있는 ‘최후의 도시’다. ‘위키드’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플레어 바이러스와 크랭크 등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벽이 도시를 미로처럼 둘러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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