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체험형 공포의 진수 보여줄까

2018-02-09 19:03 차지수 기자

[맥스무비= 차지수 기자]

‘곤지암’은 7명의 친구들이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 체험을 하러 떠나는 이야기다. 병원을 둘러싼 각종 괴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폐 병원을 찾은 친구들이 촬영 중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데뷔작 ‘기담’(2007)을 비롯해 ‘무서운 이야기’(2012) ‘무서운 이야기2’(2013) 등 공포 장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두각을 나타낸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일대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1996년 폐원한 후 환자와 의사, 폐원 이유에 관한 각종 괴담을 양산했다. 2013년 CNN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에 곤지암 정신병원을 포함시켰다. 실제로 공포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장소이며, 영화는 1979년 환자 42명이 집단 자살하고 병원장이 실종됐다는 설정으로 출발한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정범식 감독 연출에 큰 만족을 표하며 “개인방송 생중계 콘셉트다. 마치 내가 직접 생중계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 극대화된 공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곤지암’은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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