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차지수 기자] 2월 15일(목)의 명대사는 억울하게 쫓기는 택배기사의 이야기 ‘골든슬럼버’에서 꼽았습니다.
오늘의 명대사 ‘골든슬럼버’
“왜 하필 저죠? 착하게 사는 게 무슨 죄냐고요.” 김건우(강동원)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심성 착한 택배기사 건우는 영문도 모른 채 권력 집단의 표적이 되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쫓고 쫓기는 극한 상황에서도 소신을 잃지 않던 건우가 자신을 미련하다 타박하는 민 씨(김의성)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폭발시킨다. 착하게만 살아서는 손해 보기 마련이라는 세상에 건우가 던지는 격렬한 외침이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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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수 기자 / snowy@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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