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예매 1위, 설 연휴 외화 1위 가능성 높다

2018-02-14 23:00 정유미 기자

[맥스무비= 정유미 기자] [예매순위] 이변은 없었다. 관객들이 이번 설 연휴에 가장 예매하고 싶은 영화 1위로 꼽은 ‘블랙팬서’가 예상대로 2월 셋째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8번째 영화 '블랙팬서'가 2월 14일(수) 개봉과 함께 예매 1위에 올랐다. 전통적으로 한국 영화가 강세인 설 연휴 시장에 이변을 일으킬 전망이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8번째 영화 '블랙팬서'가 2월 14일(수) 개봉과 함께 예매 1위에 올랐다. 전통적으로 한국 영화가 강세인 설 연휴 시장에 이변을 일으킬 전망이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블랙팬서’는 14일(수) 오전 맥스무비 예매 점유율 43.94%를 기록했다. ‘블랙팬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8번째 작품이자 9번째 마블 솔로무비다. ‘블랙팬서’의 예매점유율은 역대 마블 솔로무비 중 다섯 번째로 높다. 최다 점유율 기록은 ‘스파이더맨: 홈 커밍’(2017)의 68.68%다.

‘블랙팬서’은 40대 이상 가족관객층이 강세였다. ‘블랙팬서’의 연령별 예매 비율은 10대 1.1%, 20대 14.4%, 30대 35.8%, 40대 39.1%, 50대 이상 9.5%였다. 지금까지 마블 솔로무비는 30대 관객 비율이 평균 40%대로 가장 높았다. 반면 ‘블랙팬서’는 30대보다 40대가 근소하게 앞섰다. 가족 관객 중심인 설 연휴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 흥행 청신호로 풀이할 수 있다.(관련 기사-'블랙팬서' 설 연휴 예매의향도 1위...70% “마블 영화니까!”)

‘블랙팬서’가 예매 1위로 우위를 점하면서 설 연휴 시장을 노리는 한국 영화들은 2~4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관련 기사-'블랙 팬서' 가장 예매하고 싶은 영화 1위, 한국영화 4편 접전)강동원 주연의 액션 스릴러 ‘골든슬럼버’가 26.89%로 예매 2위로 출발했고,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11.06%로 3위, 사극 ‘흥부’가 3.42%로 4위를 차지했다.

‘블랙팬서’ 예매 1위는 이변이기도 하다. ‘블랙팬서’가 승기를 먼저 잡은 올 설 극장가는 전통적으로 한국 영화가 강세인 설 연휴 시장에 이변을 가져올 전망이다. 지금까지 성수기 시장을 피해 개봉했던 마블 영화가 본격적으로 성수기 시장을 공략한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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