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박스오피스 | 설 연휴 독주한 ‘패딩턴 2’, 순위 역주행 한 ‘B급 며느리’

2018-02-19 17:08 채소라 기자
‘패딩턴 2’이 매출액 점유율 71.1%를 기록하며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이수C&E
‘패딩턴 2’이 매출액 점유율 71.1%를 기록하며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이수C&E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다양성 박스오피스] ‘패딩턴 2’가 압도적인 매출액 점유율로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관련기사 -‘패딩턴’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비하인드 5) ‘패딩턴 2’의 매출액 점유율은 71.1%로 2위 ‘B급 며느리’의 매출액 점유율보다 17.5배 더 높다. 개봉 2주차에 설 연휴 관객을 끌어 모은 ‘패딩턴 2’의 주말 관객수는 5만 722명, 누적관객수는 22만 7,515명이다. ‘패딩턴 2’은 주말까지 누적매출액 17억 4,896만 4,100원을 기록했다. 2월 13일(화)에 다양성 영화로 분류된 ‘패딩턴 2’은 개봉 이후 뒤늦게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에 추가되면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됐다.(관련기사-다양성 박스오피스 | 밸런타인데이 겨냥한 ‘타이타닉’ ‘오직 사랑뿐’ 선전)

‘패딩턴 2’은 5주 연속 다양성 영화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던 ‘원더’(2017)의 누적관객수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에 개봉한 ‘원더’의 누적관객수는 17만 1,377명이다. 2월 19일(월) 기준으로 ‘패딩턴 2’는 ‘원더’보다 5만 6,138명 더 많은 관객을 모았다.

‘패딩턴 2’는 남은 겨울방학 시즌에 관객을 끌어 모아야 전편 ‘패딩턴’(2015)의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다. ‘패딩턴’의 경우 2주차 주말까지 누적관객수 29만 2,537명을 모으고 최종 누적관객수 31만 5,004명을 기록했다. ‘패딩턴 2’는 전편에 비해 2주차 주말 스크린수가 100개 더 많고 2주차 주말관객수도 약 1만 명 더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패딩턴 2’의 2주차 누적관객수가 ‘패딩턴’의 2주차 누적관객수보다 6만 5,000명 이상 차이나고 있어서 전작의 흥행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낙관하기는 어렵다.(관련기사-‘패딩턴2’ 설 연휴 극장가 대전도 두렵지 않은 이유)

개봉 5주차 주말을 맞이한 ‘B급 며느리’가 설 연휴에 순위 역주행하며 2위를 기록했다. 사진 에스와이코마드 , 글뫼(주)
개봉 5주차 주말을 맞이한 ‘B급 며느리’가 설 연휴에 순위 역주행하며 2위를 기록했다. 사진 에스와이코마드 , 글뫼(주)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을 관찰하는 다큐멘터리 ‘B급 며느리’가 2위다. 설 연휴를 맞이하며 지난주인 2월 둘째 주말에 7위에 머물렀던 ‘B급 며느리’가 다섯 계단이나 순위 상승했다. 개봉 5주차 주말을 맞이한 ‘B급 며느리’는 주말관객수 2,766명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주말관객수가 552명 더 늘었다.

‘B급 며느리’는 화제작인 독립 다큐멘터리 ‘피의 연대기’와 ‘공동정범’의 흥행 기록을 넘었다. ‘B급 며느리’는 누적관객수 1만 6,618명을 기록했고, ‘피의 연대기’ 누적관객수가 7,445명, ‘공동정범’의 누적관객수는 8,101명이다.

3위 ‘원더’도 연휴를 맞이하며 순위가 역주행 했다. 지난 주 5위를 기록한 ‘원더’는 두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다. 주말관객수 2,749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는 25만 3,057명이다.(관련기사 -다양성 박스오피스 | ‘원더’ 5주 연속 1위, ‘신과 함께’도 세우지 못한 기록)

가족영화가 선전한 2월 셋째 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4위는 ‘타이타닉’, 5위는 ‘오직 사랑뿐’이 차지했다. 두 영화 모두 두 계단씩 순위가 하락했다. 6위는 ‘겨울왕국의 무민’, 7위는 ‘플로리다 프로젝트’, 8위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9위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10위는 ‘패터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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