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무비= 차지수 기자] 2월 26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성추행 루머를 정면 반박한 오달수가 향후 정해진 촬영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달수 측은 맥스무비에 “영화 ‘이웃사촌’ 촬영이 이제 막 끝났고 곧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하차 없이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그대로 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의 아저씨’는 tvN에서 오는 3월 21일(수)부터 방송되는 드라마다. 오달수를 비롯해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송새벽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오전 오달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익명 댓글에서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참여하고 있는 영화의 촬영 일정이 2월 24일(토)까지 잡혀 있었다. 배우로서 얼마 남지 않은 촬영을 마무리 짓는 게 도리이고, 촬영장을 지키는 것이 제작진에게 이번 건으로 인해 그나마 누를 덜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입장 표정이 늦어진 이유를 해명했다.
차지수 기자 / snowy@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인물
댓글0
0/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