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회 아카데미 시상식 | ‘다키스트 아워’ 분장상  “게리 올드만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2018-03-05 10:37 차지수 기자

[맥스무비= 차지수 기자]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 5일(일) 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배우 아미 해머와 갤 가돗이 분장상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게리 올드만 주연의 ‘다키스트 아워’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윈스턴 처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키스트 아워’가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수상자 루시 시빅, 츠지 카즈히로, 데이비드 말리노프스키. 사진 채널CGV
윈스턴 처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키스트 아워’가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수상자 루시 시빅, 츠지 카즈히로, 데이비드 말리노프스키. 사진 채널CGV

이날 분장상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의 이야기를 다룬 ‘다키스트 아워’에 돌아갔다. 매일 세 시간에 달하는 분장으로 게리 올드만을 윈스턴 처칠로 분장시킨 츠지 카즈히로, 데이비드 말리노프스키, 루시 시빅이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마이크를 잡은 츠지 카즈히로는 “게리 올드만에게 감사를 돌리고 싶다. 이렇게 놀라운 여정을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게리 올드만이 아니었으면 모든 결과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꿈을 이뤄준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츠지 카즈히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루퍼'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특수분장 전문가로  '노르빗'(207)  '클릭'(2006)에 이어 세 번째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 오스카를 가져갔다.

한편, 지난해 열린 89회 아카데미 분장상 수상작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였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는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주최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더 보기]  분장상 수상작  ‘다키스트 아워’는 어떤 영화? 

[더 보기]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 전체 보기

차지수 기자 / snowy@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인물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