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5월 첫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8-04-30 12:00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이번 주는 마블의 블록버스터 신작 개봉 후 중소규모 영화들이 다수 개봉한다. 이번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는 38.2% 득표한 판타지 호러장르의 브라질 영화 ‘굿 매너스’다.

1굿 매너스감독 마르코 더트라, 줄리아나 로자스 | 출연 마르조리 이스치아누, 이자벨 주아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판타지 호러와 퀴어장르의 결합이 돋보이는 브라질 영화. 늑대인간을 낳은 아나(마르조리 이스치아누)와 그 아이를 키우는 유모 클라라(이자벨 주아) 사이에 묘한 감정이 싹튼다. 브라질 상파울루가 배경인 영화는 두 여성의 만남으로 계층 간 갈등과 빈부 격차를 보여준다.

2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감독 필립 아이슈타인 립스키, 요르겐 레르담 | 목소리 출연 이소은, 이제인, 윤세웅

커다란 과일 배 모양의 배를 타고 떠나는 모험담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덴마크 애니메이션. 모두가 행복한 도시 써니타운에서 갑자기 사라진 JB 시장(윤세웅)을 찾아나선 이야기다. 원작은 정치 풍자만화로 이름을 알린 덴마크 작가 야콥 마르틴 스트리드의 동명 만화. 영화는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는 인물을 통해 협동심을 보여준다.

3원더스트럭감독 토드 헤인즈 | 출연 줄리안 무어, 오크스 페글리, 밀리센트 시몬스

1977년 사고로 엄마를 잃은 소년 벤(오크스 페글리), 1927년 엄격한 아버지 아래에서 자라는 소녀 로즈(밀리센트 시몬스)가 홀로 뉴욕으로 향하는 이야기다. 서로 다른 시간에 사는 두 인물은 흑백과 컬러 화면으로 구분되어 교차로 보인다. 이후 밝혀지는 두 사람의 인연은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과거 뉴욕에 대한 향수와 무성영화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기는 토드 헤인즈 감독 신작이다.

4위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감독 세드릭 클라피쉬 | 출연 피오 마르마이, 아나 지라르도, 프랑수아 시빌, 마리아 발베르드

장(피오 마르마이), 줄리엣(아나 지라르도), 제레미(프랑수아 시빌) 삼 남매는 10년 만에 고향에서 재회한다.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삼남매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긴 와이너리를 돌보기 위해 합심하면서, 서먹함과 묵은 오해를 모두 털어낸다. 담담하지만 섬세한 인물 간의 드라마와 프랑스 부르고뉴 포도밭의 사계절은 풍요로운 볼거리다.

5위 ‘슬레이브워’감독 쿠람 H. 알라비, 아이만 자말 |출연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이안 맥쉐인, 차이나 앤 맥클레인

1400년 정복 전쟁 시기가 배경인 애니메이션이다. 포로가 된 소년 빌랄은 선지자 알시디크를 만나 자유를 되찾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빌랄은 악덕 노예상에 맞서기 위해 조직된 반군의 수장 아래에서 전사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빌랄의 파란만장한 모험기와 더불어 장엄하고 거대한 전쟁신을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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