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5월 22일(화)은 김준면의 생일입니다.


김준면은 2012년 4월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수호로 데뷔했습니다. 김준면은 그의 본명으로, 배우로 활동할 때 쓰이는 이름입니다.
김준면의 첫 영화 출연은 2016년 개봉한 '글로리데이'입니다. 스무 살을 맞아 여행을 떠난 네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극 중 김준면은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우 역을 연기했습니다. 순수한 스무 살 상우는 김준면이 연기했기에 더욱 반짝일 수 있었던 청춘의 초상이었습니다.
최근 김준면은 스크린에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기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여중생A'에서 그는 여중생 미래(김환희)의 랜선친구 재희 역을 맡았습니다. 겉으로는 활달해보이지만 속으로는 고민을 품고 있는, 4차원 꽃미남입니다.
아직은 배우로서 걸어온 길보다 나아가야할 길이 더 많은 김준면. 그가 연기한 캐릭터들의 공통점은 순수함입니다. 김준면은 스크린 앞에서는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기를 택합니다. '글로리데이'의 상우와 '여중생A'의 재희에는 캐릭터와 시나리오를 향한 김준면의 열망이 녹아있습니다.
순수한 열정을 가진 배우, 김준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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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해 기자 / ssh@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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