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5월 다섯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8-05-28 12:17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언터처블: 1%의 우정’(2011)을 연출한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공동감독의 신작 코미디 ‘세라비, 이것이 인생!’으로 돌아왔다. ‘세라비, 이것이 인생!’은 득표율 50.3%로 이번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를 기록했다.

1세라비, 이것이 인생!’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 출연 장 피에르 바크리, 질 를르 슈, 수잔 클레망

웨딩 플래너 맥스(장 피에르 바크리)와 실수연발인 그의 팀원들, 까다로운 의뢰인이 만들어가는 결혼식 준비 소동극. 은퇴를 앞둔 주인공과 저마다 개성 넘치는 다인종, 다국적 팀원들이 좌충우돌하며 끊임없이 웃음을 자아낸다. 돌발 상황에 흘러나오는 고전 팝송과 하이라이트 장면을 장식하는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비롯해 이탈리아 국민가수로 알려진 에로스 라마조띠의 ‘Se Bastasse Una Canzone’와 빌 위더스의 ‘Lovely Day’ 등 다채로운 음악들이 긴박감과 코미디, 로맨스 분위기까지 더한다.

2위 데자뷰감독 고경민 ㅣ 출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정경호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여자 지민(남규리)을 둘러싼 세 남녀의 이야기. 하나의 사건을 두고 지민과 그의 약혼자 우진(이규한), 형사 인태(이천희)는 엇갈린 행보를 보인다. 현실과 환각이 혼재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진다. 예측불가의 전개 속에는 사건의 실마리가 숨어있다.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의 열연은 극의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힘이다.

3위 디트로이트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l 출연 존 보예가, 안소니 마키, 윌 폴터

극심했던 인종 갈등으로 시작된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을 재구성한 추적 스릴러. 모두가 목격자이자 피해자이지만, 또한 용의자였던 그날의 현장을 다룬다. 생존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디트로이트 폭동의 전말을 여러 사람의 시각으로 들여다보면서 미국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었던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스릴러라는 장르를 채택해 사건의 몰입도를 높였다.

4위 ‘라이크 크레이지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 l 출연 안톤 옐친, 펠리시티 존스, 제니퍼 로렌스

서로에게 한 눈에 반한 제이콥(안톤 옐친)과 애나(펠리시티 존스)는 예기치 못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다. 서로의 부재에 익숙해진 이들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흔들리는 사랑을 이어간다. 7년 전 개봉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첫 개봉이다. 사랑의 변화를 밀착한 핸드헬드 촬영과 감성을 증폭시키는 음악은 현실 연애의 감정들을 그대로 전달한다. 모든 연인이 지나왔을 사랑의 모든 순간이 담겨있다. 

5위 ‘스탠바이, 웬디감독 벤 르윈 출연 다코타 패닝, 토니 콜렛, 앨리스 이브

‘스타트렉’ 덕후이자 자폐증을 가진 소녀 웬디는 ‘스타트렉’ 시나리오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무작정 LA로 향한다. 시나리오 북과 강아지를 들고 낯선 도시로 향하는 웬디의 여정은 무모하고도 기특하다. 소소한 과제들을 스스로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편안하고 기분 좋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을 위해 직진하는 소녀의 성장담에서 누구라도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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