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보자마자 리뷰 l 섬뜩한 운명의 굴레로 완성한 신선한 공포

2018-06-01 17:37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유전'은 할머니의 죽음 이후 가족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담은 공포 영화다. 2018년 선댄스영화제 최초 상영 이후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호평받았다. 국내에서는 6월 1일(금)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기괴한 이미지의 효과적 배치와 적절한 음향 활용 등이 돋보이며, 영화 전체에 걸쳐 흩어져 있던 힌트가 하나로 합쳐지는 결말이 매우 신선하다.

저주가 유전되는 가족의 이야기. 일상적인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포감을 조성한다. 섬뜩한 운명의 굴레에서 비롯된 긴장감은 러닝타임 내내 영화를 지배한다. 영리한 연출과 독특한 상상력으로 완성한 신선한 공포 영화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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