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에 대한 사소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들 9

2018-06-09 13:00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으로 극장가 점령에 나선 크리스 프랫. 누가 뭐래도 그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강력한 스타파워를 지닌 배우 중 하나다. 유쾌하고 사람 좋은 웃음과 섹시한 액션스타를 오가는 그에 대한 사소하지만 흥미로운 사실들을 정리했다.

머리를 땋을 줄 안다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2014년 7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 프랫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크리스 프랫이 여성에게 머리를 땋아주는 순간이 포함됐다. 크리스 프랫에 따르면 그는 전 아내 안나 패리스를 위해 장모님에게 머리 땋기를 배웠다.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일한 적 있다

크리스 프랫은 스타가 되기 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버바 검프 슈림프 컴퍼니에서도 종업원으로 일했다. ‘포레스트 검프’(1994)의 영향을 받아 1996년 설립된 레스토랑 체인이다.

3m를 걸으면서 400g 스테이크를 먹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니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다. 크리스 프랫은 손님이 400g짜리 스테이크를 시킨 뒤 거의 남기자, 홀과 주방을 연결하는 3m 길이의 통로에서 남은 스테이크를 모두 먹어치웠다. 그가 ‘패신저스’(2017) 홍보차 영국 인기 토크쇼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해 공개한 에피소드다.

무명 밴드 멤버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크리스 프랫이 입지를 다지게 된 계기는 시트콤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시리즈(NBC)이다. 극 중 그는 앤디 드와이어를 연기했다. 인디밴드의 멤버로 자신을 소개하지만, 사실은 백수나 다름없는 캐릭터다. 크리스 프랫 특유의 유쾌한 성격이 반영된 배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수화로 사과한 적이 있다

https://www.instagram.com/p/BTq9szcjZJD/?utm_source=ig_embed

크리스 프랫은 지난해 5월 5일 자신의 SNS에 수화로 사과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전에 그가 영상을 게재한 뒤 ‘자막을 읽지 말고 볼륨을 높여라’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자막에만 의지해야 하는 청각장애인들을 배려하지 못한 무신경한 언행이었다고 판단한 그는 수화를 배워 사과했다.

SNS를 직접 관리한다

평소 크리스 프랫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SNS에 활발하게 자신의 일상을 공유한다.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SNS를 관리하는 홍보 담당자를 둔다. 하지만 크리스 프랫의 SNS는 그가 직접 관리한다.

다이어트 끝판왕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로드의 근육질 몸매는 크리스 프랫이 극한의 다이어트로 완성했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로드의 근육질 몸매는 크리스 프랫이 극한의 다이어트로 완성했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본래 크리스 프랫은 통통하고 귀여운 매력이 특징인 배우였다. 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출연을 기점으로 그는 대대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섹시함을 어필하는 스타의 필수 조건은 근육질 몸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촬영 전 6개월 간 무려 27kg을 감량하기도 했다.

What's my snack을 연재 중이다

하지만 크리스 프랫은 누구보다 먹는 걸 좋아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매일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그는 ‘오늘 내 간식은 뭘까요(What's my snack)'이란 코너를 만들어, 동영상 시리즈로 연재 중이다. 먹는 즐거움을 사랑하는 크리스 프랫다운 콘텐츠다.

총기 수집이 취미다

'황야의 7인'(1960)을 리메이크한 서부극 '매그니피센트7'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 사진 UPI 코리아
'황야의 7인'(1960)을 리메이크한 서부극 '매그니피센트7'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 사진 UPI 코리아

유쾌하고 쾌활한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총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의 집에는 30여 자루의 총이 보관되어 있다. 하지만 크리스 프랫은 무분별한 총기 소지 규제를 지지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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