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예고편|‘공작’ 남과 북의 중심에 선 스파이의 실화 첩보극

2018-06-26 14:49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윤종빈 감독의 실화 첩보극 ‘공작’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파견된 남측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의 거래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2012) ‘군도: 민란의 시대’(2014)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신작이다. 남성적인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풀어낸 윤종빈 감독의 연출에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하며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새롭게 공개된 ‘공작’의 티저 예고편에는 영화의 중심이 되는 작전의 윤곽이 드러났다. 북으로 파견된 스파이가 북측에서도 스파이 노릇을 제안받는 것이다. 남과 북의 갈등이 극에 달한 1990년대, 남한은 북핵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스파이 흑금성(황정민)을 파견한다. 국가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그는 북측에서도 정보를 요구받으며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다. 심화되는 남과 북의 갈등과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흑금성의 불안한 상황이 드러났다.

남과 북의 대치라는 긴밀한 상황과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카리스마 있는 배우들의 연기는 긴장감을 높인다. 서울과 중국, 북한을 오가는 작전의 스케일과 예고편 말미 드러나는 북한의 중심부는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실화 첩보물만이 보여줄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71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한 ‘공작’은 8월 8일(수) 개봉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인과 연’ ‘인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공작’이 여름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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