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캐릭터 포스터 9종 공개, 사상 최대 미션 예고

2018-06-28 18:33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주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어거스트 워커 역 헨리 카빌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어거스트 워커 역 헨리 카빌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6월 28일(목)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상 최대의 미션이 펼쳐진다”라는 카피와 함께 주요 캐릭터들의 소개가 담겼다.

첫 번째 타자는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모든 것을 끝낼 최고의 요원이다. 톰 크루즈는 매번 한계를 경신하는 액션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명성을 지켰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서도 헬기 조종은 물론,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에 직접 도전했다.

헨리 카빌은 에단 호크를 추격하는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다. DC 필름스 유니버스의 슈퍼맨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어거스트 워커는 묵직하고 힘 있는 격투신으로 그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헨리 카빌은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서 톰 크루즈에 버금가는 맨몸 격투와 추격 액션을 소화한다. IMF를 견제하는 CIA의 부국장 슬론 역의 안젤라 바셋도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IMF 국장 앨런 헌리(알렉 볼드윈)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IMF 국장 앨런 헌리(알렉 볼드윈)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루터 스티켈(빙 라메스)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루터 스티켈(빙 라메스)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퍼거슨)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퍼거슨)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에단 헌트와 동고동락하는 IMF의 요원들도 돌아온다. 에단 헌트의 친구이자 천재 IT 전문가인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IMF의 해킹 전문가 루터 스티켈(빙 라메스), 협상에 능한 IMF 국장 앨런 헌리(알렉 볼드윈)도 출연한다. 레베카 퍼거슨이 연기하는 일사 파우스트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에단 헌트와 함께 특별한 팀 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솔로몬 레인(숀 해리스)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솔로몬 레인(숀 해리스)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공개한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빌런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숀 해리스는 범죄 조직 아포스틀의 수장 솔로몬 레인 역이다. 전편에서 IMF에게 붙잡혔던 인물이다. 예고편에서 에단 헌트에게 “네가 우려하던 끝이 오고 있다. 네 손은 피로 물들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범죄의 여왕으로 불리는 화이트 위도우 역은 바네사 커비다. 에단 헌트가 작전 중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오는 7월 16일(월) 전격 내한한다. 톰 크루즈의 9번째 내한이다.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이 6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만큼,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한 행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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