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l 7월 첫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8-07-02 12:52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앤트맨’(2015) 속편  ‘앤트맨과 와스프’가 득표율 62.3%로 7월 첫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에 올랐다. 순위 중 유일한 한국영화인 이준익 감독 신작  ‘변산’은 2위를 이었다.

1위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 | 출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3년 만에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와 함께 돌아온 앤트맨(폴 러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이후 가택 연금 상태였던 스캇 랭은 행크 핌(마이클 더글러스) 박사와 재회한 뒤, 파트너 와스프를 만난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해나 존-케이먼)에 맞서 핌 입자 기술 보호에 나선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협업으로 크기 변환 액션은 더욱 다양해졌다. 폴 러드의 장기인 코미디 역시 한층 강화됐다.
2변산감독 이준익|출연 박정민, 김고은, 장항선, 고준, 신현빈

‘쇼미더머니’ 개근의 래퍼 학수(박정민)은 6번째 탈락 후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선미(김고은)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소환된다. ‘동주’(2016) ‘박열’(2017)에서 청춘의 이야기에 주목한 이준익 감독의 세 번째 청춘 이야기다. 삶의 막다른 길에서 잊고 싶은 기억과 마주하게 된 청춘의 고단함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진심이 담긴 랩 가사와 소탈한 대사들은 인생에 담긴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3위 헤밍웨이 인 하바나감독 밥 야리 | 출연 지오바니 리비시, 조엘리 리차드슨

세계적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애드리언 스파크스)가 대표작 ‘노인과 바다’를 집필하던 쿠바 하바나에서 미국 정부의 위협 받던 시기를 그린 실화다. 그의 굴곡진 삶을 비추는 과정에 어린 시절부터 헤밍웨이를 우상으로 여긴 경제부 기자 에디(지오바니 리비시)가 헤밍웨이와 나눈 우정담이 녹아있다. 위대한 예술가를 둘러싼 사회의 가혹한 평가와 그로 인한 헤밍웨이의 고뇌, 안타까운 삶을 만날 수 있다. 
공동 4드래곤 프린세스감독 알트욤 루키체프

호기심 많은 공주 바바라가 실종되고, 왕은 공주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공주와 결혼을 시켜주겠다고 공표한다. 바바라를 짝사랑하던 이웃 나라 왕자 이반은 용과 함께 사라진 공주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모험을 좋아하는 왈가닥 공주와 사랑의 힘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왕자의 사랑 이야기는 소소하고 편안한 즐거움을 준다. 따뜻한 그림체와 스토리는 디즈니 프린세스 만화를 연상시키며 사랑스러운 동화를 완성한다.
공동 4위 ‘잉글랜드 이즈 마인감독 마크 길 | 출연 잭 로던, 제시카 브라운 핀들레이, 조디 코머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더 스미스의 보컬 모리세이(잭 로던)의 청년 시절을 담았다. 더 스미스는 삶의 역설을 문학적인 가사로 표현한 밴드다. 모리세이는 ‘브릿팝의 셰익스 피어’로 불리기도 했다. 영화는 여느 청년들과 다를 바 없이 방황과 불안으로 가득했던 모리세이의 젊은 시절을 비추며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1980년대 영국 맨체스터를 시대상을 대표하는 음악과 함께 담아낸 레트로 감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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