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인 l 톰 크루즈, 성실하고 친절한 톰 아저씨

2018-07-03 12:01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7월 3일(화)은 톰 크루즈의 생일입니다.

<탑 건>
<탑 건>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엣지 오브 투모로우>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톰 크루즈는 수십 년간 할리우드 정상을 지켜온 슈퍼스타입니다. ‘탑건’으로 라이징 스타가 된 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받았습니다.

톰 크루즈의 인기 장수 비결 첫 번째는 대본을 보는 안목입니다. ‘레인 맨’(1989)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제리 맥과이어’(1997) 등 현대 할리우드의 명작이 된 작품들이 그의 출연작입니다. 톰 크루즈가 등장하는 영화는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와 재미를 갖추고 있죠.

두 번째 비결은 몸을 사리지 않는 성실함입니다. 톰 크루즈의 필모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액션입니다. ‘탑 건’(1987)부터 ‘잭 리처’ 시리즈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까지, 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액션 블록버스터는 이름을 열거하기도 벅찹니다.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장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서는 날아가는 비행기에 매달렸고, ‘탑 건 2’ 출연 제의를 받고는 “직접 제트기를 몰게 해달라”라는 조건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진심을 다하는 팬 서비스 역시 톰 크루즈의 강점입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에도 레드카펫에서 3~5m를 이동하는데 15분이 걸릴 정도로 팬서비스에 공을 들였습니다. 오는 7월 16일(월)에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홍보차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습니다. 그의 9번 째 내한입니다. 또한 톰 크루즈를 스타로 만들어준  '탑 건'은 31년만에 국내 재개봉이 결정됐습니다.

성실하고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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