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제작기 “톰 크루즈, 영화 위해 목숨 걸었다”

2018-07-05 14:03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제작기를 통해 사상 최대의 미션을 예고했다. 톰 크루즈의 액션에 한계란 없다.

7월 5일(목)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뉴 미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의 제작기에 해당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 대해 새로운 미션이라 표현했다. 그는 주연 배우이자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톰 크루즈는 “거대하고 감동적이면서 흥미로운, 매우 어려운 미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 개봉한 1편이 시작이다. 어느덧 20여 년이 흘렀다. 그 중심에는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가 있다. 그는 이미 에단 헌트 그 자체다. 톰 크루즈는 “관객들이 영화 속 액션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실 진짜 말하고 있는 건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이라며, 가장 에단 헌트다운 액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단 헌트의 오른팔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역시 톰 크루즈의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톰 크루즈는 정말 대단하다. 목숨 건 액션 스턴트를 감행했다. 오직 이 영화를 위해서다”라고 했다. 실제로 제작기 영상 속에는 톰 크루즈가 직접 운전한 도심 카체이싱, 실제 비행하는 헬기에 매달리는 장면, 스카이다이빙 시퀀스가 포함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이야기다. 전편과는 무엇이 달라질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에단 헌트는 좀 더 개인적인 여정을 떠나게 된다.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을 톰 크루즈와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얼굴도 인사를 건넸다. CIA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 역의 헨리 카빌이다. DC 필름스 유니버스의 슈퍼맨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에단 헌트의 라이벌로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 등장한다. 헨리 카빌은 “최고의 미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오는 7월 25일 개봉한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7월 16일 한국을 찾아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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