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7월 둘째 주 극장에서 보고 싶은 신작은?

2018-07-09 12:19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득표율 65.3%로 이번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를 차지했다. 순위 중 유일한 한국영화 ‘속닥속닥’이 2위를 이었다.

1위 ‘스카이스크래퍼’감독 로슨 마샬 터버 | 출연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액션의 제왕 드웨인 존슨, 고공 액션에 도전하다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테러에 맞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샌 안드레아스'(2015) 제작진과 드웨인 존슨이 재회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완력과 순발력뿐이다. 드웨인 존슨은 빌딩 숲에서 벌어지는 고공 액션으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보여준다. 극한의 기로에서 더욱 극대화된 가족애는 감동을 준다.

2위 ‘속닥속닥’감독 최상훈|출연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들은 우연히 버려진 귀신의 집을 발견한다. 장난삼아 공포 체험을 시작한 그들에게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서서히 끔찍한 일이 시작된다. ‘여고괴담’ ‘고사’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학원 공포물이다. 귀신의 집을 가득 채운 다양한 소품들은 공포감을 주는 장치로 탁월하게 작용한다. ASMR에 가까운 소름 끼치는 사운드가 오싹함을 극대화한다.

3킬링 디어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출연 콜린 파렐, 니콜 키드먼, 배리 케오간

의뭉스러운 소년 마틴(배리 케오간)이 성공한 외과의사 스티븐(콜린 파렐)의 가족들을 저주한다. 속죄하지 않는 자 대신 그의 가족을 위협하는 이야기의 스릴러다. 콜린 파렐과 니콜 키드먼이 부모 역할과 인간 본능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연기했다. 실제 수술 장면으로 시작하는 오프닝 화면부터 슈베르트, 바흐의 클래식 음악까지 다양한 요소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4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감독 타케우치 히데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사카구치 켄타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사카구치 켄타로)와 흑백 고전영화 속 미유키 공주(아야세 하루카)의 판타지 로맨스. 서로 손댈 수 없는 금기와 신분, 시공간을 초월한 두 남녀의 맑고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스크린 밖으로 나온 주인공의 좌충우돌 적응기와 일본 영화산업의 흥망성쇠를 녹여내 영화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긴다.

5위 ‘펠리니를 찾아서’감독 태런 렉스턴|출연 세니아 솔로, 마리아 벨로

엄마의 철저한 보호 아래에서 자란 루시(세니아 솔로)는 엄마의 시한부 판정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홀로서기를 위해 무작정 이탈리아로 향한 그녀는 새로운 경험을 시작한다. 낯선 곳에서 시작되는 서툰 로맨스는 주인공이 느끼는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진하게 전한다. 고전 영화와 이탈리아의 그림 같은 풍경은 낭만을 더하며 마음을 간질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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