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케이트 블란쳇 이은 MCU 여성 빌런, 해나 존-케이먼

2018-07-12 17:18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17년 만의 리부트 영화 ‘툼레이더’,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레디 플레이어 원’에 이어 마블 스튜디오의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해나 존-케이먼은 올해에만 무려 세 편의 영화로 한국 관객을 찾았다. 알고 보면 매력적인 영국배우 해나 존-케이먼에 대해 알아보자.

# 해나 존-케이먼을 알린 판타지 드라마들

해나 존-케이먼은 영국, 미국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 캐릭터를 거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미스피츠’(2011, E4) ‘블랙미러’(2011~2016, Chnnel 4, 넷플릭스) ‘왕좌의 게임’(2016, HBO) 포스터
해나 존-케이먼은 영국, 미국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 캐릭터를 거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미스피츠’(2011, E4) ‘블랙미러’(2011~2016, Chnnel 4, 넷플릭스) ‘왕좌의 게임’(2016, HBO) 포스터

해나 존-케이먼은 2011년에 비디오 게임 ‘Dark Souls’로 연기를 처음 시작했다. 그가 맡은 게임 캐릭터는 키아란이다. 이후에는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단역으로 잠깐씩 출연했던 드라마 대표작은 두 편. 초능력을 갖게 된 10대 청소년의 이야기 ‘미스피츠’와 디지털 시대의 ‘환상 특급’이라 불린 SF 판타지 ‘블랙 미러’ 시리즈다. 2016년에는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칠 왕국의 정치 싸움을 그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6’에도 진출했다.

# 해나 존-케이먼의 치명적 매력, 첫 주연작 킬조이스

해나 존-케이먼은  미국드라마 ‘킬조이스’(Syfy)에서 현상금 사냥꾼 팀의 리더 더치를 연기한다. 사진 ‘킬조이스’ 트레일러 캡쳐
해나 존-케이먼은  미국드라마 ‘킬조이스’(Syfy)에서 현상금 사냥꾼 팀의 리더 더치를 연기한다. 사진 ‘킬조이스’ 트레일러 캡쳐

해나 존-케이먼이 매혹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미국드라마 ‘킬조이스’. 그의 첫 주연작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리즈 ‘킬조이스’는 우주의 현상금 사냥꾼 트리오 이야기를 다룬 SF 드라마다. 해나 존-케이먼이 연기한 더치는 일명 ‘킬조이’, 현상금 사냥꾼 팀의 리더다. 어린 시절부터 암살자로 키워진 어두운 과거를 숨기고 싶어 한다. 더치는 극중에서 리더십과 섹슈얼한 매력을 겸비한 치명적인 캐릭터다. 해나 존-케이먼의 매력에 반드시 빠져들게 될 작품이다.

# 블록버스터 데뷔 툼레이더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절친한 친구 사이로 등장한 두 번째 할리우드 대작 ‘툼레이더’. 사진 ‘툼레이더’ 해외 스틸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절친한 친구 사이로 등장한 두 번째 할리우드 대작 ‘툼레이더’. 사진 ‘툼레이더’ 해외 스틸

‘툼레이더’는 해나 존-케이먼이 올해 처음 한국관객을 만난 출연작이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주연한 ‘툼레이더’는 2001년에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프트 역을 맡았던 ‘툼 레이더’ 리부트다. 해나 존-케이먼은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 소피 역을 맡았다.

#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첫 만남 레디 플레이어 원

해나 존-케이먼이 악역 피날레 잔다르를 연기한 ‘레디 플레이어 원’. 사진 ‘레디 플레이어 원’ 해외 스틸
해나 존-케이먼이 악역 피날레 잔다르를 연기한 ‘레디 플레이어 원’. 사진 ‘레디 플레이어 원’ 해외 스틸

해나 존-케이먼은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킬조이스’의 이미지를 일부 이어간다. 그가 연기한 피날레 잔도르는 부도덕한 거대 기업 IOI에서 대표의 지시에 따르는 행동대장이다. 2045년 디스토피아를 그린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가상현실 오아시스를 관장하고 현실의 주거지를 파괴하는 등 악랄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 MCU 입성작 앤트맨과 와스프

케이트 블란쳇에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성 빌런이 된 해나 존-케이먼.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케이트 블란쳇에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성 빌런이 된 해나 존-케이먼.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해나 존-케이먼은 케이트 블란쳇에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성 빌런이 됐다. 극중 일명 고스트라 불리는 빌런 에이바(해나 존-케이먼)는 뜻하지 않게 빌런이 되어 이전의 빌런과 차별점을 갖는다. 고스트는 우주복처럼 생긴 슈트로 처음부터 눈길을 끈다. 그의 주요한 능력은 유령처럼 인체와 사물을 통과할 수 있는 ‘페이징 능력’. 동시에 온몸이 분해되는 고통을 느끼는 인물로 연민을 자아내기도 한다. 고스트는 더 이상 고통스럽게 살지 않기 위해 앤트맨(폴 러드)과 필사적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레디 플레이어 원’ 보다 더 집요한 해나 존-케이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나 존-케이먼은 고스트의 격투 스타일과 페이징 능력을 구현하기 위해 촬영 전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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