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북미 주말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시리즈 최고 오프닝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위
국내에서 7월 18일(수)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7월 마지막 주말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2년 간 이어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말수입은 6,150만 달러. 역대 시리즈 최고 개봉성적을 기록했다. 개봉 성적 5,684만 5,297달러였던 ‘미션 임파서블 2’(2000)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2위로 밀려났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출연작 중 두 번째로 높은 개봉성적을 기록했다. 톰 크루즈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영화는 첫 주말에 6,687만 달러를 돌파한 ‘우주 전쟁’(2005)이다.
유일하게 순위 지킨 ‘맘마미아!2’ 월드와이드 1억 돌파
‘맘마미아!2’가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주말수입은 1,500만 달러다. 개봉 2주 만에 전주 대비 하락률 57.1%로 대폭 하락했다. 전 세계 수입은 한 주 만에 5,000만 달러 이상 추가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1위로 진입하면서 ‘더 이퀄라이저 2’와 ‘몬스터 호텔 3’이 순위에 영향을 받았다. 지난주 1위였던 ‘더 이퀄라이저 2’는 3위로 밀려났다.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3’은 4위다. 5위에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목소리 연기한 애니메이션 ‘티나 타이탄 고! 투 더 무비’가 새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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