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9월 둘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8-09-10 13:19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국내 최초 크리처 액션 사극 ‘물괴’가 추석 연휴를 열흘 앞두고 개봉한다. ‘물괴’는 득표율 59.3%를 기록하며 이번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를 차지했다.

1물괴감독 허종호 | 출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

조선 중종 22년 괴이한 짐승이 나타나자 물괴수색대가 꾸려진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해태를 본 따 만든 물괴의 자연스러운 CG와 스펙터클한 대결 신은 한국 크리처 무비로서 ‘괴물’(2006)을 이을 만하다. 명료한 선악 구도와 따뜻한 인간애가 어우러져 가볍게 즐기기 좋다.

2위 ‘더 프레데터’감독 셰인 블랙출연 보이드 홀브룩, 올리비아 문, 트래반트 로즈, 스털링 K. 브라운

28년 만에 돌아온 ‘프레데터’ 시리즈의 속편. 무자비하게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종족 프레데터가 더 영리하게 진화했다. 다시 지구를 찾은 그들에 맞서 전직 군인들과 생물학자 등이 팀을 이뤄 사투를 벌인다. 화려한 CG와 전투 신으로 무자비한 사냥 본능과 압도적인 괴력, 지능까지 갖춘 프레데터의 압도적인 위용이 그대로 드러난다. 높은 완성도의 볼거리와 함께 위트와 유머도 놓치지 않아 오락물로도 제격이다.

3죄 많은 소녀감독 김의석 | 출연 전여빈, 서영화, 고원희

한 고등학생 실종사건 후 가해자로 몰렸던 같은 반 학생 영희(전여빈)가 학교로 돌아온다. 김의석 감독이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친구를 잃은 상실감과 인간성에 대한 고찰을 담아냈다. 실종자에 대한 걱정보다 시비를 따지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인간 군상은 가슴 묵직하게 만드는 여운을 선사한다.

4위 ‘호박과 마요네즈’감독 도미나가 마사노리 l 출연 오다기리 죠, 우스다 아사미, 타이가

익숙하고 편한 호박 같은 남자와 매력적이지만 불안한 전 애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의 이야기. 오래된 연애와 새로운 설렘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보편적인 공감대를 건드린다.

5위 ‘더 게스트’감독 미겔 앙헬 비바스 l 출연 레이첼 니콜스, 로라 해링

아이를 지키려는 임산부와 빼앗으려는 손님의 이야기. 남편을 잃고 홀로 생활 중이던 세라(레이첼 니콜스)에게 갑작스럽게 손님이 들이닥친다. 현관문, 화장실 등 일상적인 공간이 침입자에 의해 공포로 변하는 과정은 쫄깃한 긴장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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