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근엄한 남자들의 반전은? 빵 터지는 입담

2018-09-13 11:52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물괴'와 '협상'에 이어 '명당'이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박희곤 감독과 조승우, 지성과 백윤식, 김성균과 이원근이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건넸다. 묏자리 쟁탈전을 다룬 '명당'은 9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관상'(2013)의 영광을 이어가고자 한다. 연기파 배우들의 펼치는 캐릭터 대결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다.

'명당'의 배경은 조선 말기다. 세도정치가 만연하던 시기로,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은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와 손잡고 장동 김씨 가문의 독주에 제동을 건다. 땅의 기운을 읽는 '명당', 명절 관객의 마음도 읽을 수 있을까. 지켜볼 일이다.

☞ '명당'은 어떤 영화? 

'관상'을 잇는 역학 3부작의 마지막이 바로 '명당'이다. 두 명의 왕을 배출할 묏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권력쟁탈전을 담았다. 조승우가 천재 지관 박재상 역, 지성이 몰락한 왕족 흥선 역으로 등장한다. 팩션임에도 선 굵은 전개로 정통 사극에 버금가는 묵직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조승우는 '명당'을 통해 '퍼펙트 게임'의 박희곤 감독과 재회했다. 올해 추석 BIG 4 기대작 중 하나다.

http://news.maxmovie.com/382648

성선해 기자 / ssh@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아시아트리뷴 l 0605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32, 세종빌딩 3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