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더 넌2'의 한 장면.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3184577ETeD6.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더 넌2'의 한 장면.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figcaption></figure>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더 넌2'영화 '더 넌2'는 루마니아 수녀원 사건 4년 후, 수녀 모습을 한 악마가 다시 나타나면서 드러나는 공포와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이야기다.1956년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신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이린 수녀는 4년 전 자신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악마의 기운을 느낀다. 어두운 밤, 계속해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 가운데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전편 '더 넌'(2018년)은 1952년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 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이번 '더 넌2'에서는 자신의 힘을 되찾으려는 악마 발락이 지금껏 본 적 없는 광기로 관객들에게 오감을 압도하는 공포감을 선사한다. 감독: 마이클 차베즈 / 출연: 타이사 파미가, 보니 아론스, 조나스 블로켓, 안나 팝플웰, 스톰 레이드, 케이틀린 로즈 다우니 외 / 수입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러닝타임: 109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9월27일

'더 넌2'의 한 장면.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더 넌2'영화 '더 넌2'는 루마니아 수녀원 사건 4년 후, 수녀 모습을 한 악마가 다시 나타나면서 드러나는 공포와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이야기다.1956년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신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이린 수녀는 4년 전 자신을

[오늘 뭘 볼까]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공포, 영화 '더 넌2'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블랙핑크 제니·지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제기됐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628580326ylrsJ.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블랙핑크 제니·지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제기됐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블랙핑크 뿔뿔이 흩어지나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보도가 나와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 활동을 펼치고,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만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한다는 소식이 25일 전해졌다.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있다"고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블랙핑크의 전속계약 만료시점이 임박하면서 재계약 여부가 가요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들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도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저작권료 일부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사진제공=어트랙트"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628970424JkzMc.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저작권료 일부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사진제공=어트랙트</figcaption></figure>●안성일, '큐피드' 저작권료 일부 가압류됐다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소속사 어트랙트가 제기한 저작권료 채권 가압류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어트랙트는 25일 입장문을 내 "안성일이 어트랙트 용역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다"며 "총 횡령 금액에 대해 1차로 제기한 일부 금액에 대해 안 대표를 상대로 저작권료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 안 대표에게 지급하던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 '더 피프티'와 '더 비기닝 : 큐피드'의 저작권료는 지난 7월부터 지급이 중지된 상태다.어트랙트는 "안 대표의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 추가로 나머지 금액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날 일어난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

블랙핑크 제니·지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제기됐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 뿔뿔이 흩어지나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보도가 나와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 활동을 펼치고,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만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한다는 소식이 25일 전해졌다.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재계

[데일리 핫이슈]제니·지수 1인 회사 설립?·'큐피드' 저작권료 가압류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한국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대만 배우 허광한. 사진제공=리안컨텐츠"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1171828ZH3Fq.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한국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대만 배우 허광한. 사진제공=리안컨텐츠</figcaption></figure>대만 배우 허광한이 K-드라마에 출연한다.허광한은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 '노 웨이 아웃'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그는 사건 의뢰를 받아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는다.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대만 스타다.허광한 외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가 출연을 확정했다.'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다.'노 웨이 아웃'은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한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227365tXc8H.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허광한. 사진제공=리안컨텐츠</figcaption></figure>

최국희 감독 연출 '노 웨이 아웃'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출연

한국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대만 배우 허광한. 사진제공=리안컨텐츠대만 배우 허광한이 K-드라마에 출연한다.허광한은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 '노 웨이 아웃'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그는 사건 의뢰를 받아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는다.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부상

대만스타 허광한, K-드라마 진출…작품·배역은?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37400wz4HB.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수지가 케이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로 돌아온다.10월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케이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이두나!'는 실제 아이돌로 데뷔한 수지가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역할에 도전해 주목받는 작품. 이에 더해 원작인 웹툰 속 모습 그대로, 마치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48751cuuXb.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50408wu9YS.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49123jS3cT.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50726MD6P9.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49399JgUzr.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7"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50983uT743.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8"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51088Gzwh0.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9"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51208I82p1.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0"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7105498629AGsx.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사진제공=넷플릭스)

은퇴한 케이팝 아이돌 역 맡아
10월20일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수지가 케이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로 돌아온다.10월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케이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이두나!'는 실제 아이돌로 데뷔한 수지가 자신의 상황과

"웹툰 찢고 나온" 수지의 눈부신 비주얼 '이두나!'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송중기가 "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623384965aNURx.jpg" /><figcaption>송중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지났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figcaption></figure>"인간 송중기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이미 이뤘어요."'배우 송중기'가 아닌 '인간 송중기'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 송중기가 아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송종기는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화란'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태어난지 100일이 지났다"며 "제 평생 소원이 아기를 얻는 것이었는데 그 꿈을 이뤘으니 다른 꿈을 찾아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송중기는 지난 6월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현재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는 이탈리아에 머물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 발표 당시 와이프를 둘러싼 억측들에 속이 상해 소통을 꺼렸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때 솔직하게 잘 말씀드리고 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직도 저 스스로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낀다"고 자신의 대처가 미흡했음을 밝혔다.그는 이어 "아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지금은 그냥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며 "유명한 배우이길 떠나서 아기에게 떳떳한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화란'은 송중기가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이후 2년만에, 극장 개봉작으로는 '군함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10월11일 개봉한다.

'화란'으로 6년만에 스크린 컴백

송중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지났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인간 송중기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이미 이뤘어요."'배우 송중기'가 아닌 '인간 송중기'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 송중기가 아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송종기는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화란'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태

 '인간 송중기'가 이루고 싶었던 목표는 "내 아이"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사진제공=바르손이앤에이"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6930123878axBp.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송강호가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마스터클래스의 주인공으로 참석한다. 사진제공=바르손이앤에이</figcaption></figure>영화 '거미집'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홍콩 관객과 만난다.'거미집'(감독 김지운)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26일 "송강호가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홍콩아시안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매회 50~70편의 아시아 영화들을 초청한다. 아시아 제작자, 배우, 관객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지금까지 이안,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박찬욱 감독 등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 홍콩영화제는 올해 한국배우 최초로 송강호를 초청했다.또 송강호가 주연한 '거미집'은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거미집'은 문화예술에 대한 검열이 심했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영화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이 제작자와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촬영을 강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송강호는 이 영화에서 김열 감독으로 영화감독 역할에 도전했다.'거미집'은 9월27일 개봉한다.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참석
'거미집' 개막작 선정

송강호가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마스터클래스의 주인공으로 참석한다. 사진제공=바르손이앤에이영화 '거미집'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홍콩 관객과 만난다.'거미집'(감독 김지운)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26일 "송강호가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홍콩아시안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매회 50~70편의 아시아 영화들을 초청한

송강호, 한국배우 최초 마스터클래스

남주혁이 막중한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안시성’에서 연개소문(유오성)에게 비밀 지령을 받고 안시성으로 달려간 태학도 사물 역을 맡았다. 사물은 극 중 감정 변화가 큰 입체적인 인물이다. 또한 시작과 끝에 나직한 목소리로 역사를 설명하며 관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56967902281561688900.jpg' alt='남주혁은 ‘안시성’을 두 번 봤다. 한 번 볼 때는 연기하는 자기 모습을 점검했다. 두 번째에야 관객으로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사진 YG EN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남주혁은 ‘안시성’을 두 번 봤다. 한 번 볼 때는 연기하는 자기 모습을 점검했다. 두 번째에야 관객으로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사진 YG ENT</figcaption></figure># 남주혁의 처음 1. 큰 화면 속 나“영화를 두 번 봤어요. 처음 기술시사 때는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저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긴장해서 그랬나 봐요. 두 번째로 언론·배급시사회 때는 전쟁영화 좋아하는 관객으로서 재미있게 봤었어요. 큰 스크린에서 보는 제 모습은 처음이라 낯설었어요.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럽더라고요. 그런데 10분 지나고 바로 적응해서 그냥 봤습니다.”# 남주혁의 처음 2. 낯설지 않은 사물 역“사물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이상하게 낯설지 않은 느낌이 들더라고요.(웃음) 어색하지도 않았어요. 딱히 연기하는 데에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않았지만요.(웃음) 그렇지만 입에 대사가 잘 붙으니까 촬영장이 아니더라도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습을 많이 해서 더 어색함을 줄여나가기도 했고요.”<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56884902281478207800.jpg' alt='남주혁은 촬영 기간 대부분 동안 20kg에 육박하는 갑옷 의상을 입고 있었다. 캐릭터로 분장하면 더 감정 이입이 쉬운 편이라고 말했다. 사진 NEW'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남주혁은 촬영 기간 대부분 동안 20kg에 육박하는 갑옷 의상을 입고 있었다. 캐릭터로 분장하면 더 감정 이입이 쉬운 편이라고 말했다. 사진 NEW</figcaption></figure># 남주혁의 처음 3. 갑옷 풀 착장“영화 현장은 배우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더라고요. 드라마 현장과 달랐어요. 계속 캐릭터에 대해서 놓치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현장에서는 늘 갑옷을 입고 있었어요. 캐릭터로 분장하면 감정이 잘 올라오는 편인 것 같아요.”# 남주혁의 처음 4. 눈물 날 것 같았지만 울지 않은 장면“이번 작품은 대부분 편하게 연기했던 것 같아요. 한 가지 어려웠던 신을 꼭 꼽자면 지원군 요청하는 장면. 고민이 많았어요. 사물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연개소문과 양만춘 사이에 있는 처지라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울지는 않았거든요.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한 부분이에요. 눈물을 안 흘려도 충분히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어요.”<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57105902281699015800.jpg' alt='남주혁은 소탈한 양만춘 장군 앞에서 조금 힘을 빼고 촬영에 임하고 싶었다. 바짝 긴장한 태학도 병사였지만 너무 무게를 잡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진 YG EN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남주혁은 소탈한 양만춘 장군 앞에서 조금 힘을 빼고 촬영에 임하고 싶었다. 바짝 긴장한 태학도 병사였지만 너무 무게를 잡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진 YG ENT</figcaption></figure># 남주혁의 처음 5. 장군 앞에서 힘 빼기“무게는 제가 다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만춘은 새로운 장군의 모습이었잖아요. 사물은 학도병인데 열정 넘치는 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힘 있는 대사들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무게감을 더 내려놓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러면 학도병으로서 매력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됐고요. 힘 있게 전쟁에 나갔지만 참혹한 패배의 현장을 보고, 안시성에 갔을 때는 무기력하게 무서워하기도 했죠. 그래도 제 기준에는 혼자 너무 힘을 준 건 아닌가 생각하긴 했어요.”# 남주혁의 처음 6. 암투 벌어지는 무대인사“무대 인사가 너무 재밌네요. 너무 좋아요.(웃음) 되게 웃겨요. ‘안시성’ 배우들이 여러 상영관을 돌아다니면서 무대 인사를 하는데요. 그중 누군가는 계속 하던 멘트를 하고, 누군가는 새로운 멘트를 해요. 관을 이동할 때마다 멘트를 서로서로 뺏어요. 갑자기 할 말을 잃게 되죠. 그걸 알면 저희끼리 키득키득 웃어요. 관객들은 ‘왜 저러지?’ 하실 거예요.(웃음) 제일 많이 스틸 당하는 사람이요? 배성우 형님. 하지만 계속 새로운 멘트를 만들어 내십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57211902281804995800.jpg' alt='늘 영화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남주혁은 애잔한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많이 본 일본 영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인물이라 한다. 사진 YG EN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늘 영화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남주혁은 애잔한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많이 본 일본 영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인물이라 한다. 사진 YG ENT</figcaption></figure># 남주혁의 처음 7. 희망하는 영화 차기작“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캐릭터가 있다면, 안타까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요새 일본영화를 많이 봤는데, 대부분 남자 캐릭터가 항상 힘들어 보이더라고요.(웃음) 삶에 지치고 짠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저 친구는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왜 저렇게 안 됐을까?‘하게 되는 인물. 저 그런 감성, 정말 내면에서 잘 끌어낼 수 있어요.”# 남주혁의 처음 8. 스크린 데뷔 평가전“대중의 평가는 ‘괜찮다’ 정도의 말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그 정도 반응을 기대하고 있어요. 아직은 잘하는 게 아니니까요. 연기 못한다는 소리는 하도 많이 들었죠, 뭐. 늘 상처받아요. 그래도 충분히 이겨내려고 하지, 무너지는 스타일은 아니에요.”관련 기사http://news.maxmovie.com/384309http://news.maxmovie.com/383862http://news.maxmovie.com/384134

남주혁이 막중한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안시성’에서 연개소문(유오성)에게 비밀 지령을 받고 안시성으로 달려간 태학도 사물 역을 맡았다. 사물은 극 중 감정 변화가 큰 입체적인 인물이다. 또한 시작과 끝에 나직한 목소리로 역사를 설명하며 관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했다.남주혁은 ‘안시성’을 두 번 봤다. 한 번 볼 때는 연기하는 자기 모습을 점검했

‘안시성’ 남주혁 “연기력 평가, 상처받지만 무너지는 스타일 아냐”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몸에서 깨어나는 A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 다른 모습인 사람과의 로맨스라는 점에서 ‘뷰티인사이드’(2015)와 겹쳐지지만, ‘에브리데이’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또한 한 사람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는 점에서 더욱 독특하다.# GOOD!내일은 누굴까? 설레고 쫄깃한 로맨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80786902305379810800.jpg' alt='A는 언제부터, 왜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내일을 공유할 사람이 없던 A에게 나타난 리아넌(앵거리 라이스)은 첫 친구이자 첫 사랑이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주) , 씨나몬(주)홈초이스'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A는 언제부터, 왜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내일을 공유할 사람이 없던 A에게 나타난 리아넌(앵거리 라이스)은 첫 친구이자 첫 사랑이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주) , 씨나몬(주)홈초이스</figcaption></figure>‘에브리데이’는 ‘뷰티 인사이드’와 닮은 듯 다른 설정으로 신선함을 안긴다. 한 사람의 얼굴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매일 다른 이의 몸에서 깨어나는 것. 다음날 A의 모습은 물론, 누군가의 일상에 뚝! 떨어진 A에게 펼쳐질 당황스러운 상황이 궁금증을 자극하며 미소짓게 한다. 게다가 모습은 달라져도 마음만은 변하지 않는다. 언제 어떤 모습이든 리아넌을 찾아가는 A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설렘까지 놓치지 않는다.하루 동안 바뀐 사람의 삶을 대신 살아야하는 A의 상황은 흥미로운 동시에 안타깝기도 하다. 쉽게 말해 본체가 없는 A는 가족도 친구도 집도 없이 다른 사람의 몸을 전전한다. 줄곧 혼자였던 A의 고립감과 그에게 생긴 유일한 아는 사람, 리아넌의 소중함이 절절하게 와닿는다. 영화는 관객과의 ‘밀당’을 멈추지 않으며 설렘과 쫄깃함, 뭉클함을 고루 선사한다.# BAD!너무 동화 같은 거 아니니? 그래도 한 번만 눈감아준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80635902305229440800.jpg' alt='A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고 있는 무서운 상황에도 리아넌은 금방 A와 사랑에 빠진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주) , 씨나몬(주)홈초이스'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A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고 있는 무서운 상황에도 리아넌은 금방 A와 사랑에 빠진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주) , 씨나몬(주)홈초이스</figcaption></figure>조금은 익숙해졌을지 몰라도 매일 다른 모습의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내용이 판타지에 가까운 만큼, 두 사람의 감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져야 하기 마련. 그럼에도 하이틴 로맨스의 특성상, ‘에브리데이’의 주인공들은 좌충우돌 얼렁뚱땅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진다. 따지고 보면 무서울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물 흐르듯 A에게 빠져드는 리아넌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러우니 이해한다. 겉모습, 조건과 상황에 상관없이 상대의 내면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아름답기 그지없다.관련 기사http://news.maxmovie.com/383444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몸에서 깨어나는 A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 다른 모습인 사람과의 로맨스라는 점에서 ‘뷰티인사이드’(2015)와 겹쳐지지만, ‘에브리데이’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또한 한 사람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는 점에서 더욱 독특하다.# GOOD!내일은 누굴까? 설

‘에브리데이’ 호불호 리뷰｜예측불허 쫄깃한 로맨스 VS 현실성은 안드로메다로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반은 한민족의 새로운 분기점이다. 남북 관계에 불어온 훈풍 덕분에 북한의 생활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최근 국내 영화제에서 북한 영화가 여럿 상영되기도 했다.이쯤 되면 궁금하다. 한국에는 충무로가 있는데, 북한에서는 어떻게 영화를 만들까? 호주의 영화 감독 안나 브로이노스키가 이 질문에 답한다. 북한의 영화 제작 시스템에 기반해 단편 영화 만들기에 도전한 그의 이야기가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에 담겼다.# 호주 영화감독, 북한에 가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3894902288487682600.jpg' alt='북한의 유명 연출자 리관암 감독의 현장을 방문한 안나 브로이노스키 감독. 사진 독포레스트'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북한의 유명 연출자 리관암 감독의 현장을 방문한 안나 브로이노스키 감독. 사진 독포레스트</figcaption></figure>'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는 코미디와 다큐멘터리가 섞인 작품이다. 주인공은 호주 시드니에 거주 중인 영화감독 안나 브로이노스키다. 호주 탄층 가스 채굴에 반대하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의 뜻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단편 영화를 만들고 싶다.# 김정일은 연출의 천재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3978902288572193900.jpg' alt='김정일의 지침에 따라 영화 만들기에 도전한 안나와 친구들.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사진 독포레스트'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김정일의 지침에 따라 영화 만들기에 도전한 안나와 친구들.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사진 독포레스트</figcaption></figure>안나의 눈에 들어온 건 김정일의 영화 방법론이다. 북한의 지도자였던 김정일은 '영화와 연출'이란 영화 교본을 쓴 작가이자 영화광이다. 또한 1964년부터 수많은 영화를 만들었다. 안나는 "김정일은 (체제 유지를 위한) 연출의 천재"라고 말한다. 안나는 친분이 있던 감독의 도움을 받아 평양 입성에 성공한다. 김정일이 제시한 영화 제작 지침에 따라 강력한 선전물을 만들기 위함이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4065902288659780300.jpg' alt='북한에서 영화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예술이자 선전물이다. 영화업계에 대한 대우도 꽤 좋다. 사진 독포레스트'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북한에서 영화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예술이자 선전물이다. 영화업계에 대한 대우도 꽤 좋다. 사진 독포레스트</figcaption></figure># 북한 영화인들, 먹고 살만하더라'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에는 2012년 9월 당시 북한 영화계의 현실이 비교적 소상하게 등장한다. 북한 관련 분량을 21일 동안 평양에서 직접 촬영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북한은 예술가를 높이 대우한다. 영화인에게는 차와 아파트가 제공되며, 육아지원도 해준다.촬영 환경도 체계적으로 조성되어 있다. 촬영가들과 연출가들이 모인 청사가 따로 있으며, 평양에는 조선 예술영화 촬영소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한과 유럽, 일본의 풍경을 재현한 곳이다. 현장에서는 아직까지도 디지털이 아닌, 필름으로 영화를 촬영한다.# 연설과 노래, 북한 영화의 필수 요소<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4173902288767526500.jpg' alt='북한의 영화 촬영 현장. &apos;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apos; 촬영 당시에는 디지털이 아닌 필름으로 촬영 중이었다. 사진 독포레스'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북한의 영화 촬영 현장. &apos;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apos; 촬영 당시에는 디지털이 아닌 필름으로 촬영 중이었다. 사진 독포레스</figcaption></figure>영화의 전반적 분위기는 코믹하지만, 알맹이는 제법 알차다. 안나는 여러 편의 작품을 통해 북한 영화의 필수 요소를 짚어낸다. 북한 영화에서 남한 꼭두각시, 일제시대 지주, 사악한 양키 등 자본주의자는 늘 죽음을 맞이한다. 또한 강력한 연설이 반드시 등장하며, 말미에는 갑자기 출연진들(주로 노동자)이 노래를 부른다.# 북한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은 누구?<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4280902288873950100.jpg' alt='북한 영화계의 원로 박정주 감독. 그의 최근작은 핵탄두의 필요성을 말하는 스릴러다. 사진 독포레스트'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북한 영화계의 원로 박정주 감독. 그의 최근작은 핵탄두의 필요성을 말하는 스릴러다. 사진 독포레스트</figcaption></figure>'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에는 북한 영화계 유명 인사들도 등장한다. 공훈예술가인 박정주 감독과 스타 연출자인 리관암 감독, 배우 윤수경 등이다. 특히 박정주 감독은 김정일이 총애한 연출자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로 '쉰들러 리스트'(1994)와 '대부'(1977) 등 할리우드 고전을 꼽았다.http://news.maxmovie.com/382939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반은 한민족의 새로운 분기점이다. 남북 관계에 불어온 훈풍 덕분에 북한의 생활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최근 국내 영화제에서 북한 영화가 여럿 상영되기도 했다.이쯤 되면 궁금하다. 한국에는 충무로가 있는데, 북한에서는 어떻게 영화를 만들까? 

북한 영화는 어떻게 제작될까? 외국인이 들여다본 실상

인터뷰도 좋고 리뷰도 좋다. 하지만 숫자보다 정확한 건 없다. 5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안시성’. 누가 제일 많이 봤을까. 맥스무비 데이터로 분석했다. (10월 4일 기준)#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봤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86049902310642715200.jpg' alt='&apos;안시성&apos;은 양만춘(조인성) 장군이 고구려 안시성 주민들과 함께 20만 당나라 대군에 저항하는 전투를 담은 팩션 사극이다. 사진 NEW'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apos;안시성&apos;은 양만춘(조인성) 장군이 고구려 안시성 주민들과 함께 20만 당나라 대군에 저항하는 전투를 담은 팩션 사극이다. 사진 NEW</figcaption></figure>맥스무비 데이터에 따르면 ‘안시성’의 관객 비중은 여성보다 남성이 많았다. 남성이 50.9%, 여성이 49.1%다. 대규모 전투신 등 화려한 볼거리가 남성 관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40대 관객이 제일 많이 봤다 흥행 영화의 필수 조건은 중장년층 관객이다. 이들은 본인들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관람을 하는 경우가 많다. 1명이 여러 장의 티켓을 예매하는 경향이 있다.  ‘안시성’ 역시 여기에 해당한다. 영화를 가장 많이 본 연령대는 40대(32.8%)였다.# ‘혼영족’의 비율은 5.4%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600px;'><img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86155902310749151700.jpg' alt='사진 맥스무비 &apos;안시성&apos; 항목'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사진 맥스무비 &apos;안시성&apos; 항목</figcaption></figure>혼자 영화를 보는 관객, 즉 '혼영족'은 영화 흥행에 꽤 중요한 관객층이다. 재관람률이 높기 때문이다. '안시성'에서 '혼영족'의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맥스무비 데이터에 따르면 ‘안시성’의 1인 예매 관객 비율은 5.4%였다. 상반기 한국 영화 흥행작 ‘독전’의 경우 ‘혼영족’의 관람률은 19.0%였다.# 10점 만점에 7.8점을 받았다10월 4일(목) 기준 ‘안시성’의 맥스무비 종합 평점은 10점 만점에 7.8점이다. 개봉 전 시사회에서는 평군 7.0점을 받았다. 개봉 후 관객 평점은 8.1이다. 같은 시기 개봉한 ‘명당’은 8.1점, ‘협상’은 7.7점이다.# 관객이 뽑은 명대사는?<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86208902310802343700.jpg' alt='사진 맥스무비 &apos;안시성&apos; 항목'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사진 맥스무비 &apos;안시성&apos; 항목</figcaption></figure>맥스무비 관객이 뽑은 ‘안시성’의 명대사는 “너는 이기는 싸움만 하냐”이다. 안시성 성주 양만춘의 대사다. 사물(남주혁)이 당나라 대군에 맞서는 일은 자살행위라며 걱정하자, 두려워하지 말고 응전할 것을 독려하는 대사다.http://news.maxmovie.com/384664http://news.maxmovie.com/384661http://news.maxmovie.com/384715

인터뷰도 좋고 리뷰도 좋다. 하지만 숫자보다 정확한 건 없다. 5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안시성’. 누가 제일 많이 봤을까. 맥스무비 데이터로 분석했다. (10월 4일 기준)#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봤다&apos;안시성&apos;은 양만춘(조인성) 장군이 고구려 안시성 주민들과 함께 20만 당나라 대군에 저항하는 전투를 담은 팩션 사극이다. 사진

‘안시성’ 40대ㆍ남성 관객이 제일 많이 봤다 [맥스무비TMI]

올해 추석 시즌 개봉작 성적표에 대박이 없다. 황금연휴에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다양한 영화를 골라볼 수 있었지만, 영화들은 한날한시에 개봉한 경쟁작들과 수입을 나눠 갖게 됐다.※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9월 27일(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KOBIS(발권)통계 기준.박스오피스 토성도 지킨 ‘안시성’ 355만 돌파<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74862902299456186600.png' alt='‘안시성’이 9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월 27일(목) 오후 3시에 맥스무비가 집계한 누적 관객수는 355만 930명이다. 사진 맥스무비 앱 &apos;안시성&apos; 영화 분석 캡쳐'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안시성’이 9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월 27일(목) 오후 3시에 맥스무비가 집계한 누적 관객수는 355만 930명이다. 사진 맥스무비 앱 &apos;안시성&apos; 영화 분석 캡쳐</figcaption></figure>추석 연휴 승자는 ‘안시성’이다. 9월 19일(수)에 개봉한 ‘안시성’이 9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수)까지 관객 355만 852명이 봤다. 하루 평균 관객수는 44만 명 정도다. 연휴 시작부터 점차 많은 사람이 보기 시작하더니, 추석 다음날인 25일(화) 하루에만 79만 명 이상이 영화를 봤다. 최고 일일관객수다.‘안시성’은 흥행 속도도 빨랐다. 개봉 6일째에 200만 돌파, 8일째에 300만을 돌파했다. 지난해 추석에 개봉해 680만 관객이 본 ‘범죄도시’(2017)보다 빠르게 관객을 모으고 있다. 역대 추석 영화 중 가장 흥행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보다 이틀 빠르게 200만 관객을 모았다. 300만 돌파도 ‘안시성’이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3일 더 빠르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74985902299579703900.png' alt='박스오피스 2위는 ‘명당’, 3위는 ‘협상’이다. 9월 27일(목) 오후 3시에 맥스무비에서 집계한 ‘명당’ 누적 관객수는 167만 3,895명이다. ‘협상’ 누적 관객수는 131만 2,423명이다. 사진 맥스무비 앱 &apos;명당&apos; &apos;협상&apos; 영화 분석 캡쳐'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박스오피스 2위는 ‘명당’, 3위는 ‘협상’이다. 9월 27일(목) 오후 3시에 맥스무비에서 집계한 ‘명당’ 누적 관객수는 167만 3,895명이다. ‘협상’ 누적 관객수는 131만 2,423명이다. 사진 맥스무비 앱 &apos;명당&apos; &apos;협상&apos; 영화 분석 캡쳐</figcaption></figure>‘명당’과 ‘협상’은 나란히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두 영화는 ‘안시성’과 함께 9월 19일에 개봉했다. 박스오피스 2위 ‘명당’ 누적 관객수는 167만 3,895명이다. ‘협상’은 누적 관객수 131만 2,400명으로 3위다. 또한 두 영화 모두 추석 다음 날에 최고 일일 관객수를 찍었다.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발길이 추석 당일 이후에 몰렸다.‘안시성’ 압도적 예매율, 흥행세 유지만 해도 600만 돌파<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74748902299341916000.png' alt='‘안시성’이 쟁쟁한 경쟁작들이 개봉하기 전까지 현재 기세를 유지하기만 해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누적 관객수 600만 돌파가 가능하다.  사진 맥스무비 앱 &apos;안시성&apos; 영화 분석 캡쳐'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안시성’이 쟁쟁한 경쟁작들이 개봉하기 전까지 현재 기세를 유지하기만 해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누적 관객수 600만 돌파가 가능하다.  사진 맥스무비 앱 &apos;안시성&apos; 영화 분석 캡쳐</figcaption></figure>‘안시성’이 황금연휴에 쥔 승기를 10월 초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시장 상황은 희망적이다. 일단 9월 27일(목) 현재 ‘안시성’은 맥스무비 사이트 예매순위 1위다. 예매율 55.3%다. 2위 ‘명당’의 예매율 11.44%와 비교하면 압도적이다. 또한 이번 주에 빠르게 관객을 모으지 못하더라도 10월 초에는 3일(수) 개천절과 9일(화) 한글날 등 두 번의 휴일에 더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다.‘안시성’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평균 일일 관객수만 유지해도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한다. 단 경쟁작 개봉 전까지가 절호의 기회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과 외화 ‘베놈’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등 쟁쟁한 경쟁작 세 편이 10월 3일에 개봉한다. 손익 분기점은 일일 관객수 32만 명을 평균적으로 유지하면 넘길 수 있다. 또한 이로써 조인성은 530만 명을 모은 ‘더 킹’(2017)을 넘어 최고 흥행작을 새로 쓰게 된다. 9월 마지막 주말인 29일(토)과 30일(일)이 지나면 ‘안시성’의 뚜렷한 흥행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관련 기사http://news.maxmovie.com/384309http://news.maxmovie.com/384349http://news.maxmovie.com/383840&nbsp;

올해 추석 시즌 개봉작 성적표에 대박이 없다. 황금연휴에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다양한 영화를 골라볼 수 있었지만, 영화들은 한날한시에 개봉한 경쟁작들과 수입을 나눠 갖게 됐다.※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9월 27일(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KOBIS(발권)통계 기준.박스오피스 토성도 지킨 ‘안시성’ 355만 돌파‘안시성’이 9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1위

추석영화 승자 ‘안시성’ 10월 초에 조인성 최고 흥행작 될까?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은 ‘쇼미더머니 777’(Mnet)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래퍼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는 랩 실력부터 독특한 개성으로 입담, 춤, 패션 감각 등 넘치는 끼를 마음껏 펼치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래퍼들은 충무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보는 재미를 넘치는 래퍼들의 출연작을 소개한다.# 도끼 &amp; 더 콰이엇<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77097902301690787900.jpg' alt='도끼는 10월 3일(수) 개봉하는 ‘베놈’의 국내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메가박스플러스엠'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도끼는 10월 3일(수) 개봉하는 ‘베놈’의 국내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메가박스플러스엠</figcaption></figure>‘쇼미더머니’ 단골 출연자인 도끼와 더 콰이엇은 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의 수장이다. 도끼와 더 콰이엇 모두 ‘쇼미더머니’ 세 시즌에 심사위원과 프로듀서로 출연했다.도끼와 더 콰이엇은 올해 여름 ‘변산’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극 중 ‘쇼미더머니’ 6수생 학수(박정민)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것. 특히 더 콰이엇은 평소의 재치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얼어붙은 모습으로 어색한 심사평을 건네 극장에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연기는 조금 부족했지만 스웨그(Swag)만은 넘쳐흘렀다.# YDG - a.k.a 양동근<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77230902301824956700.jpg' alt='양동근은 힙합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가수 활동도 멈추지 않고 있다. 사진 (주)맑은시네마'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양동근은 힙합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가수 활동도 멈추지 않고 있다. 사진 (주)맑은시네마</figcaption></figure>래퍼 겸 배우를 논할 때 YDG, 양동근을 빼놓을 수 없다. 9살 때부터 연기자로 활동한 중견 배우인 그는 90년대부터 활동한 중견 래퍼이기도 하다. ‘쇼미더머니’ 시즌 3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다.양동근은 스타일부터 연기, 래핑까지. 자신만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다. 어눌한 말투와 유머 감각을 랩과 연기에 그대로 녹여냈다. 개성 있는 히트곡 ‘골목길’과 ‘탄띠’는 언제 들어도 흥을 끌어올리는 명곡이다. 주로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와일드 카드’(2003) ‘모노폴리’(2006) ‘퍼펙트 게임’(2011) 등 다수의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구혜선 감독의 단편 ‘미스터리 핑크’로 관객을 만나기도 했다.# San E<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77339902301933249200.jpg' alt='산이는 연기자 활동명을 따로 정하지 않고 랩 네임인 ‘San E’를 그대로 사용했다. 사진 (주)영화사 그램'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산이는 연기자 활동명을 따로 정하지 않고 랩 네임인 ‘San E’를 그대로 사용했다. 사진 (주)영화사 그램</figcaption></figure>래퍼 산이는 ‘쇼미더머니’ 시즌 3, 4에 연이어 출연했다. 유머러스한 가사와 맛깔나는 래핑으로 사랑받은 산이는 빼어난 입담으로 갖가지 예능에서 MC로 활약했다.한동안 이렇다 할 활동이 없던 산이는 지난겨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소식으로 대중을 찾았다. 로맨스 영화 ‘라라’의 주연 배우로 돌아온 것. 창작의 고통에 부딪힌 뮤지션을 연기한 그는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베트남 배우 치 푸와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아쉽게도 ‘그냥 산이다’는 반응과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베트남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원 a.k.a. 정제원<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76973902301566789300.jpg' alt='정제원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tvN)에도 캐스팅되며 활발한 연기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화유기’(tvN, 2017) 공식 홈페이지'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정제원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tvN)에도 캐스팅되며 활발한 연기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화유기’(tvN, 2017)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쇼미더머니’ 시즌 4와 5에 출연한 원은 자작곡 앨범 ‘ONE DAY’를 선보인 후, 본명 정제원으로 연기 활동 병행을 시작했다. 드라마 ‘화유기’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최근 영화 ‘굿바이 썸머’ 출연을 확정 지으며 충무로 진출을 알렸다. 열아홉 소년, 소녀의 첫사랑을 그릴 ‘굿바이 썸머’에서 정제원은 사랑을 시작하는 시한부 소년 현재를 연기한다. 나른한 소년부터 패기 넘치는 래퍼까지 정제원과 원을 오가는 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http://news.maxmovie.com/380564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은 ‘쇼미더머니 777’(Mnet)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래퍼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는 랩 실력부터 독특한 개성으로 입담, 춤, 패션 감각 등 넘치는 끼를 마음껏 펼치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래퍼들은 충무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보는 재미를 넘치는 래퍼들의 출연작을 소개한다.# 도끼 &amp; 더 콰이엇도끼는 10월 3일(

‘쏘 칠~’ 영화계 사로잡은 ‘쇼미더머니’ 래퍼들의 연결고리 4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보기 좋은 ‘먹방’이 있다. 업무 중 짬을 내 디저트 즐기기 취미를 가진 출판사 영업직원 칸타로(오노에 마쓰야)의 이야기다. 침샘주의!<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8054902292647530300.png' al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8262902292856780700.png' al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8491902293084975600.png' al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8724902293318385500.png' al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8927902293521990900.png' al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7840902292434269700.png' al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7'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9148902293741789300.png' al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width:100%;'><img id='contentsImage8'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597431369379902293973026200.png' alt='' width='100%'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은?달콤한 디저트와 직장생활 소재를 결합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만화적인 캐릭터와 상황 설정 덕분에 실소를 터뜨리게 하는 코미디 음식 드라마다. 시즌 1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24분 길이의 에피소드 12편으로 구성돼 있다.관련 기사http://news.maxmovie.com/383826http://news.maxmovie.com/383823http://news.maxmovie.com/383185http://news.maxmovie.com/383731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보기 좋은 ‘먹방’이 있다. 업무 중 짬을 내 디저트 즐기기 취미를 가진 출판사 영업직원 칸타로(오노에 마쓰야)의 이야기다. 침샘주의!‘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은?달콤한 디저트와 직장생활 소재를 결합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만화적인 캐릭터와 상황 설정 덕분에 실소를 터뜨리게 하는 코미디 음식 드라마다. 시즌 1을 넷플

시사회 · 이벤트

로그인

회사소개

광고문의

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인터뷰

리뷰

기획

OTT

유튜브

포토

매거진

‘상변태’ 푸드 마조히스트 푸드포르노, 넷플릭스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인기 기사

[오늘 뭘 볼까]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공포, 영화 '더 넌2'

[데일리 핫이슈]제니·지수 1인 회사 설립?·'큐피드' 저작권료 가압류

대만스타 허광한, K-드라마 진출…작품·배역은?

"웹툰 찢고 나온" 수지의 눈부신 비주얼 '이두나!'

'인간 송중기'가 이루고 싶었던 목표는 "내 아이"

송강호, 한국배우 최초 마스터클래스

인기 기사

[오늘 뭘 볼까]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공포, 영화 '더 넌2'

[데일리 핫이슈]제니·지수 1인 회사 설립?·'큐피드' 저작권료 가압류

대만스타 허광한, K-드라마 진출…작품·배역은?

"웹툰 찢고 나온" 수지의 눈부신 비주얼 '이두나!'

'인간 송중기'가 이루고 싶었던 목표는 "내 아이"

송강호, 한국배우 최초 마스터클래스

회사소개

광고문의

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