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뜬다!’ 男-男 케미의 정석, 김윤석의 남자들

2018-10-10 13:43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김윤석은 자신을 다양하게 변주할 줄 아는 배우다. 어디에 있어도 자연스럽다. 그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순간은 마음 맞는 파트너와 함께했을 때다.  '암수살인' 주지훈부터 '추격자'(2008) '황해'(2010) 하정우까지, 김윤석과 뭉치면 뜨는 조합을 소개한다.

☞ '암수살인'은 어떤 영화?

암수살인은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가 없어 수사를 하지 않았던 살인사건을 뜻한다. '암수살인'은 연쇄 살인마 강태오(주지훈)의 자백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감옥에서 자신이 일곱 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한다. 형사 김형민(김윤석)은 강태오의 진술에 의지해 미제사건 해결에 나선다. 하지만 증거 부족과 공소시효는 매번 김형민을 좌절하게 만든다. 과연 강태오가 자신의 죄를 스스로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까? 담백한 연출과 김윤석, 주지훈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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