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10월 넷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8-10-22 09:36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현빈, 장동건 주연의 크리처 사극 ‘창궐’이 득표율 65.3%로 이번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에 올랐다. 미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화제를 모은 로맨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2위를 이었다.

1위 ‘창궐’감독 김성훈|출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선 시대 배경의 좀비물. 밤에만 활동하는 좀비, 야귀(夜鬼)에 맞서는 왕자 이청(현빈)의 사투를 담았다. 권력을 둘러싼 조정의 암투와 끝을 모르는 야귀 떼의 습격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사정없이 베고 찌르는 액션과 선혈 낭자한 궁궐의 풍경이 색다른 쾌감을 선사한다. 할로윈 시즌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액션 오락 영화.

2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감독 존 추 | 출연 콘스탄스 우, 헨리 골딩, 양자경, 젬마 찬, 아콰피나, 니코 산토스, 켄 정

중국계 미국인 레이첼 추(콘스탄스 우)와 싱가포르 재벌 닉 영(헨리 골딩)의 기상천외 연애담. 레이첼 추는 닉 영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한다. 그를 기다리는 건 엄청난 포스의 시댁 식구들. 눈이 즐거운 볼거리들과 유쾌한 캐릭터들은 아시안을 향한 할리우드의 고정 관념을 깬다.

공동 3늦여름감독 조성규 | 출연 임원희, 전석호, 신소율, 정연주, 허동원, 권하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름 날의 로맨스 소동극.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커플에게 그들의 과거 연인이 커플 손님으로 찾아오는 웃지 못 할 이야기다. 임원희가 코믹 연기의 잔상을 지우고 본격 멜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오름과 서핑하는 사계리 해변, 방주교회 등 제주도의 자연 풍광과 대표적인 건물이 휴양지 영화 특유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공동 3위 ‘윌리감독 칼 멘데즈, 유스리 압드 하림 | 목소리 출연 허성재, 조연우, 방지원

자동차들의 세상 '게스켓 시티'에서 벌어지는 모험담. 레이싱 택시 윌리(허성재)는 슈퍼스타 로즈(방지원)를 구하기 위해 거대 몬스터 트럭 보스에 맞선다. 레이싱이 소재인 만큼, 빠르고 역동적인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조합이 돋보인다.

5프리다의 그해 여름감독 카를라 시몬 | 출연 라이아 아르티가스, 브루나 쿠시, 데이비드 베르다거, 파울라 로블레스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소년 프리다(라이아 아르티가스)의 유년시절을 따뜻하게 그려낸 스페인 영화.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그려낸 아이들의 세계는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2016)을 떠오르게 한다. 엄마를 여의고 시골 외삼촌 집으로 보내진 어린 아이의 해맑지만 외로운 마음이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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