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가고 스티치 온다, 디즈니 실사영화 제작 현황 ②

2018-10-24 18:46 채소라 기자

[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어 ‘라이온 킹’ ‘인어공주’ 등 소식이 잠잠했던 영화들의 새로운 제작 현황이 들려오는 중. 최근 개봉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를 떠나보내며 디즈니 실사영화 제작 소식을 업데이트한다. (10월 24일 IMDB 프로덕션 노트 기준)

캐스팅만으로 두근거린다. 아프리카 초원과 소울음악이 어우러진 애니메이션을 고려해 모인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올해 가요계를 강타한 배우 도날드 글로버(가수 활동명은 차일디쉬 감비노)가 주인공 심바 역을 맡았다. 악랄하지만 알고 보면 외로운 심바의 삼촌 스카 역은 ‘노예 12년’(2013) ‘닥터 스트레인지’(2016)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맡았다. ‘정글북’(2016)으로 디즈니 실사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존 파브로 감독이 다시 한번 동물의 왕국을 재현한다.

유역비와 견자단, 이연걸, 공리까지. 중국계 스타 배우들이 포진한 캐스팅, 디즈니가 그려낼 동양의 액션 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긴 머리칼을 자르고 군대에 입대하는 뮬란 역은 유역비가 맡았다. 유역비는 지난 10월 16일(화) 자신의 SNS를 통해 뮬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제작 현황을 알렸다.

수년째 실사화 논의만 되다가, 지난 10월 15일(월)에 다시 캐스팅 루머로 화제를 모았다. 마녀 우슬라 역에 레이디 가가의 이름이 거론됐다는 소식이다. 미국의 더블유 매거진은 ‘많은 사람은 우슬라 역을 흑인 배우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인어공주 에어린 역은 얼마 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촬영을 마친 젠다야 콜맨으로 알려졌지만, 확정은 아니다.

외신 버라이어티 외 다수 매체를 통해 실사화가 발표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2002)는 국내에는 16년 전에 개봉한 뒤로 속편 소식이 없었다. 특히 스티치(크리스 샌더스)는 단 한 편의 영화로 현재까지 인형과 다양한 상품을 통해 사랑받는 캐릭터. 실사화 발표와 동시에 실사영화 속 CG로 구현될 스티치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news.maxmovie.com/383709

채소라 기자 / sssollla@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