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장혁, 차태현, 소지섭, 양동근.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대한민국의 톱 배우들이다. 드라마 ‘배드파파’(MBC) ‘최고의 이혼’(KBS2) ‘내뒤에 테리우스’(MBC) ‘제3의 매력’(JTBC)으로 매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네 남자. 그들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가요계까지 접수한 놀라운 이력의 소유자다.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진정한 ‘YOLO’ 연예인들의 과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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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A.K.A TJ

데뷔와 함께 ‘리틀 정우성’으로 주목받던 장혁. 2000년 래퍼로 파격 변신했다. 오래 기억할 추억을 얻음과 동시에 ‘리틀 정우성’이 아닌 장혁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차태현

대표적인 다재다능형 연예인 중 하나인 차태현. 가수 활동을 통해 연기, 예능은 물론 노래까지 다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I LOVE YOU’는 다시 들어도 좋은 명곡이다.

 

# 양동근｜A.K.A YDG

오래전부터 힙합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보여온 양동근. YDG라는 이름으로 래퍼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양동근은 지금도 래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소지섭｜A.K.A G

이쯤 되면 랩은 마성의 영역이다. ‘소간지’도 랩의 매력에 빠졌다. 드라마 OST로 래퍼 활동을 시작한 그는 ‘G’라는 예명으로 앨범을 내며 래퍼 활동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