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4일 오전 폐암으로 타계…향년 81세

2018-11-04 12:08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한국 영화계의 원로 배우 신성일이 세상을 떠났다. 충무로의 살아있는 역사였던 별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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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일) 오전 신성일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81세다. 1937년생인 그는 신상옥 감독 연출작 '로맨스 빠빠'(1960)로 데뷔했다. 이후 김기덕 감독의 '맨발의 청춘'(1964)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스타가 됐다. 함께 출연한 엄앵란과는 부부의 연을 맺었다. 16대 총선에서는 대구 동구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서도 활동했다.

故 신성일이 폐암으로 투병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건 지난해 6월이다. 이후 그는 전남의 한 항암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故 신성일은 출연작만 500편이 넘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큰 별이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11월 6일(화)이며,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유족 측은 '영화인장'으로  故 신성일을 떠나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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